#도서지원 #도서협찬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볼까?<기차 타고 세계 여행>요즘은 '여행'이라는 말만 들어도 좋다.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던 나에게 이건 정말 큰 변화다. 여행떠나는 것이 귀찮던 나인데... 오랜 강제 집콕은 집순이도 여행을 그리워하게 만들었다. 지금 당장 훌쩍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그렇다면 할 수 없지.책 속으로 떠나는 수 밖에!!어디 한번 떠나볼까? 📖모두 타세요! 기차는 장점이 많아요. 기차는 도시와 마을과 지역 사회를 연결하고, 그곳 주민들을 주변 지역과 연결해 줘요. 기차는 안전하고 믿을 만한 교통수단이에요. 비행기와 자동차보다 환경에 좋아요. 연료를 덜 쓰면서도 훨씬 많은 사람과 물건을 실어 나르니까요. 기차는 종류가 아주 다양해요. 지붕이 유리로 되어서 주변 경치를 둘러보기 좋은 관광 열차도 있고, 사람들을 집에서 일터로 실어 나르는 고속 통근 열차도 있어요. 객실에서 먹고 자면서 휴가를 즐기는 침대 열차도 있어요. 식품과 연료와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물품을 실어 나르는 화물 열차도 있지요. 기차는 세계 곳곳을 가로질러요. 산악 지대를 지나가고, 항구 아래의 해저 터널을 지나가고, 도시와 평원과 사막과 숲을 지나가요. 기차는 타는 사람들만큼이나 다양해요! 이 책은 오늘날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는 몇 가지 특별한 기차와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기차의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들을 소개해 줄 거예요. 기차 여행은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그럼 다 같이 기차를 타러 가 볼까요?-'여행 안내도' 중에서-.'여행 안내도'의 세계 지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설레인다. 세계의 여러 유명한 기차들을 보며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는 이 순간이 참 좋다. 언젠가 탈 수 있는 날이 오겠지?책을 통해 각 기차의 특징과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는 곳 등 기차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기차에서 볼 수 있는 풍경까지도 알 수 있다. 그리고 각 기차마다 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짧은 여행기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 베르니나 특급 열차와 빙하 특급 열차🚃 북극권 열차 🚃 나미비아의 사막 특급 열차🚃 간🚃 페루 철도 책에 나온 기차들을 전부 타보고 싶지만 꼭 타보고 싶은 기차를 뽑아봤다. 특히 '북극권 열차'는 꼭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로라를 꼭 한번 보고 싶었는데 언젠가 북극권 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 오로라를 보는 날이 오기를 바라본다. + 보내주신 독후 활동지를 하며 아이와 어디로 떠나면 좋을까 생각해 봤다. 꿈꾸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언젠가 같이 가볼 수 있기를 바란다.북극곰 블로그에서 책놀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니 책을 보고 아이와 함께 해보면 좋을 듯 하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