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 떨어진 날벼락 어서 오세요 몬스터 학교 1
미스터 탄 지음, 카미유 루아 그림, 이희정 옮김 / 을파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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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도서협찬

말썽 천재 사고뭉치 꼬마들을 위한 몬스터 학교
<어서 오세요 몬스터 학교 : 1. 교실에 떨어진 날벼락>

첫째의 초등학교 방학이 일주일 정도 남았다. 길고 긴 방학 동안 뭘하고 지낼까 고민이 많았다.
학기 중엔 이래저래 바빠서 아이가 보고 싶은 만큼 책을 못 볼 때가 많았다. 그래서 여유있는 방학을 이용해서 아이와 독서를 집중적으로 해보기로 했다.
그럼 무슨 책을 보면 좋을까?
아이가 재밌게 보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면서 상상력과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그런 책을 고르려던 중 <어서 오세요 몬스터 학교>를 만났다.
1-6권까지의 시리즈 물이라 방학 동안 아이와 시리즈를 다 보며 즐기기 딱 좋다.

📖
🏷 으스스 오싹오싹 발명 전문가 크라크라 선생님이 꼬마 인간들을 괴롭힐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기계를 발명했대요!
그 소식을 들은 꼬마 몬스터들은 말썽을 부릴 생각에 잔뜩 신이 났지요.
그런데 늑대 소년 가르가 왠지 이상해 보여요. 오늘밤, 몬스터 학교를 시끄럽게 만드는 건 천둥과 번개만은 아니랍니다. -뒷표지에서-

🏷 몬스터 학교의 선생님들은 수학이나 국어 같은 건 가르치지 않아요. 게다가 착한 아이들이라면 아주아주아주 질색이지요. 몬스터 학교는 위대한 어둠의 몬스터들을 길러 내는 곳이거든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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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몬스터들이 가득한 몬스터 학교.
몬스터들이 모인 학교에 선생님이라고 평범 할 리 없다. 수학이나 국어도 가르치지 않고 착한 아이는 질색이라니!
첫장에서부터 첫째는
"엄마 엄마! 이 학교 최고야!"
하면서 신이 났다.
아이들에게 항상 착하게 행동해야 하고, 숙제와 공부를 해야한다는 것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작은 일탈의 시간을 선물한다.
면지에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며 누구는 이래서 멋지고, 누구는 이래서 좋다며 한참을 본다. 첫째는 크라크라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하고, 둘째는 가르가 넘 귀엽단다.

재밌는 그림과 스토리가 아이들을 끌어당긴다. (아이뿐 아니라 나도😆) 풍성한 의태어, 의성어와 다양한 에피소드는 아이들의 문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문고판이나 동화책으로 넘어가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만화책만 보려던 아이들도 푹 빠져들어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푹 빠져들어 6권을 쭉 이어서 완독하게 될 것이다.
심지어 5살 둘째도 푹 빠져들어 보면서 집에 없는 책들을 궁금해 한다.

긴 방학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남은 방학을 아이와 독서하며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어서오세요 몬스터 학교>를 추천하고 싶다.

+
아이들과 학교와 여러 몬스터 친구들 이야기를 봤으니
'나만의 학교 그리기'나 '내가 좋아하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
책을 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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