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도서협찬파랑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함 그리고 따스함. <파랑 산책> 파랑에서 느껴지는 편안함이 좋다. 파랑에서 느껴지는 시원하면서도 따스한 그 느낌이 좋다.작가님은 여러 계절 집 곁의 숲을 거닐며 보고 느끼고 경험한 푸른 숲, 푸른 바다, 푸른 마음을 종이 위에 옮겼다고 한다.그래서 그런걸까?책을 보고 나면 푸른 숲을 거닐며 푸른 하늘과 푸른 바다를 보고 힐링을 한 기분이 든다. 가슴 가득 푸른 마음이 차오른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무엇으로도 대체 할 수 없는 '파랑'만이 우리에게 주는 그 무언가가 느껴진다. 자연 속의 파랑이 우리에게 주는 따스함과 편안함이 작가님만의 파랑색들과 차분한 단어들로 표현되어 전해져 온다.편안한 마음으로 파랑을 즐겨본다.오늘도 그렇게 '파랑'안에서 편안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해 본다.내일은 어떤 '파랑'을 만날 수 있을까? 조용히 파랑 속을 거닐며 '파랑 산책'을 즐기고 싶다.📖숨 쉬듯 편안히 말하고 싶었다.바다처럼 넓은 평화를 그릴 수 있었으면 했다.파란색이라면 삶의 고결함도,경박함도 잘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그러나 푸른 숲을, 푸른 우주를,푸른 마음을 말하는 일은 그리 쉽지 않았다.오래, 여러 길로 전진해 보았으나 얻은 것은 손 위에 모래 한 줌 정도이다.부디 책 안에 다정함과 따스함이 남아 있길! -책날개에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