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도서협찬지금 나만의 '아무것도 없는 책'을 펼쳐봐. 거기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될 테니까!<아무것도 없는 책>아무것도 없는 책.그런 책이 있다면?아마 다들 한번쯤 신기한 맘으로 슥 펼쳐보고는 "이게 뭐야~" 하며 어딘가 던져두고는 잊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 책' 한 권에서 시작하는 이 신기한 이야기를 본다면 소중하고 소중해 곁에서 한시도 떼어놓지 않을 것이다.📖"이건 세상에 둘도 없는 선물이란다."어느 날, 할아버지가 빨갛고 반듯한 책 한 권을 물려주셨어요.책을 펼친 알리시아는 어리둥절했어요.온통 흰 종이뿐, 아무것도 없었거든요.할아버지는 책이 가진 비밀을 가만가만 들려주었어요.-뒷 표지에서-어느 날 할아버지께 책을 한 권 선물 받은 알리시아.책을 펼친 알리시아는 고개를 갸우뚱 했다.아무것도 없고 흰 종이 뿐이였거든.도대체 이게 뭘까?할아버지는 이건 세상에 둘도 없는 선물이라고 하신다. 이 책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생각이 떠오를거라고...책에 아무것도 없는데 도대체 이게 다 무슨 말이지?<아무것도 없는 책>을 펼친 알리시아에게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까?.거의 매일 책을 본다.책을 펼치고 덮으며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떠오르는 생각들, 느낀 것들을 기록하고 기억하고 떠올리며 살아간다. 책을 보며 우린 수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게 된다. <아무것도 없는 책>을 보며 여러 생각을 떠올리는 알리시아처럼. 책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했지만 사실은 무엇이든 담아낼 수 있는 가능성이 담겨 있었던게 아닐까?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알리시아만의 이야기와 생각을 담아내고 만들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내가 원하는 것을 떠올리려 노력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기록을 남기는 알리시아의 모습에 생각을 키워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겹쳐보였다.우리 머릿속엔 저마다의 '아무것도 없는 책'이 한 권 씩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아무것도 없는 페이지를 보며 나만의 생각을 떠올리고 기록하며 나만의 꿈을 키워가는게 아닐까?지금 내 안에 소중히 자리잡고 있는 <아무것도 없는 책>을 펼쳐보자.무엇이 떠오르는가?거기에서부터 많은 것들이 시작되고 이뤄지게 될 것이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