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서현 작가님만의 기발한 상상 속으로!<호라이 ><호라이 호라이>사계절 그림책 인스타 피드에서 서현 작가님의 신작 서포터즈 모집이란 피드를 보고 1초의 고민도 없이 슝 달려가 신청했다. 서현 작가님이라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현 작가님의 신작이라니!😆🤭표지 그림을 보고 '호라이'의 의미를 알수 있었다. 아이들과 내가 좋아해서 정말 자주 먹는 계란 후라이가 '호라이'라는 이름으로 기발하고 유쾌하게 재탄생하는 순간이다. 📖호라이가 밥 위에 머리 위에 꼬리 위에 -<호라이> 중에서- 호라이...밥 위에서 머리 위로 꼬리 위로 슝~다음엔 어디로 갈까? 궁금하다 궁금해! 📖나는 호라이.밥 위에만 있고 싶지 않아.-<호라이 호라이>-나는 호라이! 밥 위에만 있을 순 없지. 암~그렇고 말고!호라이 호라이 어디까지 가려나?.서현 작가님 특유의 기발함과 톡톡튀는 상상력은 정말이지 최고다.우라가 알고 있는 계란 '호라이'의 대변신이랄까.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 때마다 유쾌함과 기발함에 웃음이 절로 난다. <호라이>를 보고 <호라이 호라이>를 보면서 '호라이'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서현 작가님이 사랑하는 노랑과 싱그러운 초록의 표지가 너무 좋다. 두권을 나란히 두고 보면 너무 예쁘다. (예쁜건 언제나 옳다.) 그러니 두 권을 같이 곁에 두고 보시길 추천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는 계란 '호라이'에서 시작된 상상의 세계는 끝도없이 이어져간다.이렇게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왠지 정말 실제로 일어날 것만 같아 두고두고 기억이 난다. 냉장고를 열어 계란을 꺼낼 때도 계란 후라이를 먹을 때도. 그리고 밥 위에만 있고 싶지 않다며 '나는 왜 호라이일까?' 고민하며 길을 떠나는 호라이의 모습에 살아가며 늘 품고 살아가는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를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진정한 나를 찾아 자리를 박차고 길을 떠나는 '호라이'의 모습에 용기를 얻기도 한다.호라이 호라이.입에서 자꾸만 맴도는 말.요거 중독성 있구만! 서현 작가님만의 이야기 세계가 궁금하다면?<호라이>, <호라이 호라이> 앞으로 오~라이💛💚(저랑 비슷한 또래 분들은.... 요 리듬감...아시죠???😁 급 옛날 사람 인증타임 😂😅)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