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지원 #도서협찬잘 못해도 괜찮아! 누구나 나만이 잘하는 것이 있으니까! <잘 못해도 괜찮아!>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든다.우리에게 모두다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를 건내는 말 같다.📖잘 못해도 괜찮아! 샘은 학교에서 밧줄 오르기를 못해서 기분이 엉망이 되었어요. 하지만 누구나 잘하는 것이 있고 또 못하는 것이 있지요.수영하기, 책 읽기, 글쓰기 같은 일들은 처음 배울 땐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기도 해요.샘과 고양이 왓슨이 이런 일들을 해낼 수 있는 진짜 비법을 알고 있대요. 그 비법은 무엇일까요?-뒷표지에서-.내가 잘 못하는 일을 할 때의 그 기분.말로 표현해 무엇하랴.정말 하기 싫다.잘 못하니 두렵고 남들이 놀릴까봐 걱정되기도 한다.잘하지 못하는 일 앞에서 자존감을 바닥을 치기도 하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이 나기도 한다. 누구나 이런 순간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무 많이 걱정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누구나 자신만의 강점이 있고 잘하는 것이 있다.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가는 그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은 누구나 힘들고 어렵다.힘든 그 과정을 잘 이겨내고 노력하다보면 나만의 강점을 찾을 수 있다. 꼭 모든 것을 잘하고 1등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물론 그럴 수도 없고)내가 해야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처음이라 두려운 그 순간을 이겨내고 시도하는 그런 순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열심히 한 순간들이 쌓여 자신감도 쌓여가는게 아닐까?누구나 처음은 두렵고 힘들다.모든 걸 잘 할 수도 없다. 두렵고 힘들지만 나아가는 그런 순간들이 중요하고 소중한 것이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