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숲에 다녀왔어요 마음속 그림책 18
김성범 지음, 한호진 그림 / 상상의힘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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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은 숲.
숲으로 놀러가볼까?
<엄마, 숲에 다녀왔어요>

초록초록 숲.
초록 숲으로 놀러가면 볼 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하다.
아름다운 숲에선 어떤 일이 벌어질까?

📖
여름 숲은 아름답습니다.
볼 거리도, 놀 거리도 아주 많습니다.
나무는 물론이거니와 운이 좋으면 동물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만약, 만약에
동물로 변신할 수 있다면
어떤 동물이 되고 싶은가요?
숲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곳이기도 하답니다.
-뒷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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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건물들에 둘러쌓여 살아가는 우리에게 숲은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곳이다.
그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싱그러움과 상쾌함이 떠올라 얼른 숲으로 떠나고 싶어진다.

초록이 가득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는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얼른 숲으로 놀러가고 싶은 기분이 든다.
친구들과 다같이 여름 숲으로 놀러가면 너무 즐거울 것이다.
그런데 동물로 변해서 숲을 즐길 수 있다면?
우와!
얼마나 재밌을까?
숲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숲을 더욱 마음껏 즐기고 올 수 있을테니까!

난 어떤 동물로 변해서 숲을 즐겨볼까?
상상만으로도 설레이고 즐겁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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