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도서지원 바쁜 삶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순간 느낄 수 있는 고요함의 소중함. <고요히> 단순한 그림과 따스한 색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 "다들 정말 바쁘구나" "우리는 너무 서두르지 말자. 여기 함께 앉을까?" -본문 중에서- 다들 바쁘게 움직이는 어느 날. 벌들도 바삐 움직이고, 새들도 개구리도 잠자리도 바쁘게 움직이는 그런 날. 그렇게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그런 날에 잠시 앉아 고요한 시간을 보내 보는건 어떨까? . 매일 바쁘게 흘러가는 하루.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일주일이 그리고 한달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때가 정말 많다. 아이들 챙겨서 학교로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어질러진 집안을 정리하고 이런 저런 일들을 하고 나면 다시 아이들이 오고 또다시 정신 없는 시간이 흘러간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다보면 어느새 밤이 된다. 그렇게 잠시의 고요함을 즐길 새도 없이 흘러가는 매일이 너무나 아쉽고 속상했다. 나의 시간이 점점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안타까웠다. 그래서 나만의 시간을 즐기려고 새벽독서를 시작했다. 어느 새 새벽독서를 시작한지 5년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바쁜 일들을 내려놓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며 '고요히' 보내는 것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지금도 여전히 새벽독서를 이어가고 있다. 고요함이 주는 특별함은 정말이지 특별하다. 그 시간만큼은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며 바쁘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는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다. 잠시 바쁜 것들을 내려놓고 가만히 앉아 고요함을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 '고요함'이 주는 특별함을 <고요히>와 함께 느껴볼 것을 추천한다. 📖 아무 말 없이 고요히 있는 건 정말 특별한 일입니다. -뒷표지에서-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