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부터 100층까지 차근차근 올라가 보자. <100층짜리 집 미니북>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그림책 <100층짜리 집>이 미니북으로 나왔다. 📖 "누가 보낸거지? 응? 100층짜리 집이라고? 재미있겠는걸." 도치는 그 집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본문 중에서- 별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 도치라는 아이에게 어느 날 편지가 한 통 온다. 100층짜리 집으로 놀러오라고? 100층짜리 집? 어떤 집일까? 궁금해. 한번 놀러가보자! . 이 책을 처음 만났을 때가 생각난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도서관에서 대출을 할 수가 없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다 너무 궁금해서 사서 봤던 기억이 난다. 책을 보고 '우와~이 책 왜이리 재밌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그때 한창 그림책 보는 재미에 빠져들고 있던 첫째는 책을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하루에도 몇번씩 봤다. 그 뒤로 시리즈를 다 모으게 됐다. 여전히 우리집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주는 시리즈 중 하나이다. 층마다 각층의 느낌이 살아있는 그림에 한층 한층 올라갈 때마다 기대가 된다. 다음 층엔 뭐가 있을까? 100층엔 뭐가 있을까? 처음부터 끝까지 궁금함을 안고 책을 보게 된다. 층마다 개성만점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서 볼거리, 이야깃거리가 한가득이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그림책을 이젠 미니북으로 만나보자. 아이들 작은 손에 쏙 들어와 너무 좋고, 보드북으로 튼튼해져서 외출 할 때 갖고 다니기도 딱 좋다👍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