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위대한 작가는 탄생한다. <병아리 : 위대한 작가의 탄생> 표지와 면지에 우리를 기분좋게 만드는 노란 병아리가 눈에 쏙 들어온다. 이 병아리는 우릴 어떤 이야기로 데려가 줄까? 📖 옛날, 위대한 작가가 있었어요. 사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위대한 작가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그에게는 꿈이 있었어요. 아주 멋진 꿈이요. 그의 호기심과 상상력은 멈추지 않았어요. -본문 중에서- 작가를 꿈꾸는 한 사람이 있었다. 이 예비 작가는 매일 쉬지 않고 글을 썼고, 그림도 그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다락방에서 낡은 타자기를 발견했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일주일이 지나고 소설을 완성한 그는 출판사에 소설을 보내게 된다. 두근두근 설레이는 맘으로 답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돌아온 대답은 거절. 다른 출판사에 보내봤지만 돌아온 대답은 또 거절이였다. 다른 소설을 써서 보냈지만 또다시 거절 당하고 만다. 계속 거절당하기만 하는데 이대로 포기해야만 하는 걸까? . 우린 누구나 꿈을 꾸며 살아간다. 꿈을 향해 가는 길이 꽃길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누구나 그 길에서 실패와 좌절을 맛보며 험난한 진흙탕길을 걷기도 한다. 그 길에서 우린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누군가는 포기할 것이고 누군가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계속되는 거절과 좌절 속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가다보면 그 길 끝에서 나의 꿈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꿈을 향해 가는 길이 힘들고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힘들면 잠시 쉬어가며 상상해보자. 그 길 끝에 있을 나만의 '병아리'를... 오늘도 난 나의 길을 꾸준히 나아가야겠다. 그 길 끝에서 만날 나만의 사랑스러운 '병아리'를 꿈꾸며.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