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들의 추억여행 이야기.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노란색 표지와 따스한 아빠와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빠와 아이는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 아빠, 아빠, 여기 타! 할아버지도, 할아버지도!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떠나요! -본문 중에서- 아빠와 할아버지 댁에 놀러갔는데, 아빠랑 할아버지는 자꾸 싸운다. 아빠랑 할아버지는 왜 자꾸 싸울까? 할머니가 보여준 앨범 속 할아버지와 아빠는 너무 즐거워 보이는데...... 안되겠다. 아빠랑 할아버지랑 놀 수 있게 해줘야겠다.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말이다. 아빠와 할아버지는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 윤여림 작가님의 이야기는 늘 따스함이 담겨 있다. 거기에 유쾌함과 포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이 더해져 아이도 어른도 푹 빠져들어 보게 된다. 책을 보며 자꾸 싸우고 부딪히는 아빠와 할아버지의 모습이 언젠가 다가 올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하지? 그때 하나씩 쌓여가고 있는 우리들의 추억이 떠올랐다. 언제 꺼내봐도 행복한 우리가 함께 했던 추억들. 그 추억과 함께라면 먼 훗날 아이들과 어색한 시기가 온다고 해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떠나는 아빠와 할아버지 처럼 말이다. 누구에게나 나만의 '노랑이 잠수함'이 있을 것이다. 우리의 '노랑이 잠수함'은 어떤 걸까? '노랑이 잠수함'과 함께라면 언제나 따스함과 행복감을 간직하며 지낼 수 있지 않을까? -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