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네 아기야?
홍지니 지음 / 킨더랜드 / 2020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의 귀여움이 가득 담긴
<누구네 아기야?>
표지의 아기를 보니 기저귀 차고 엉덩이 씰룩이던 첫째와 둘째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기저귀 찬 아기 뒷모습의 귀여움이란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다.

📖
누구네 아기야?
우리 아기처럼 눈이 반짝반짝해
-본문 중에서-
귀여운 아기는 자연 속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숲속 친구들은 그런 아기를 보며 궁금해 한다. "누구네 아기야?"
초롱 초롱 눈을 빛내며 자연 속 여기저기 둘러보는 아기. 자연 속 친구들의 "누구네 아기야?" 라는 물음에 사랑이 가득 담겨있다.
포근함이 느껴지는 색감의 책은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어 있으면서도 편안한 느낌이다. 자연의 색을 그대로 보는 듯한 편안함이 느껴져서 좋다.
자연 속에서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여러 친구들을 만나는 아기의 모습에 우리집 아이들의 모습도 겹쳐진다. 아이들과 같이 길을 가다 보면 바닥의 개미 한마리, 돌맹이 하나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책을 보고 나니 길을 가다쪼그리고 앉아 살펴보는 아이들을 보면 '여기 있는 사랑스러운 아기는 누구네 아기야?' 하는 생각이 든다. (아기라기엔 이젠 좀 컸지만 내눈엔 여전히 아기들이다.)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동물들이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이 가득 담긴 그림책.
이제 막 세상의 모든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기에게 이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첫 그림책으로 선물하고 싶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