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민 - 참여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다 세계 시민 수업 10
장성익 지음, 오승민 그림 / 풀빛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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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우리 <세계 시민>
언젠가부터 우리는 우리나라에 살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만 사는건 아니다.
한 나라의 문제가 그 안에서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다.
지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가 비상사태에 빠진 것처럼.....
책에 나온 '지구집'이라는 단어에 너무나 공감이 됐다. 지금은 지구라는 집안에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서로 통하게 되고 모두 함께 해결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
세계화의 그늘에 대해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 모두 함께 나서야한다. 당장 내 문제가 아니라고 눈을 감아버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도 어른도 함께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이다. 전 세계가 하나로 통해있는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꼭 읽어보면 좋겠다.
책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 넓은 시야와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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