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보는 소녀 장애공감 1318
세실 비도 지음, 김영신 옮김, 김주희 해설 / 한울림스페셜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과 이해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리를 보는 소녀>

태어나서 소리를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면

이 세상이 어떻게 보이고 느껴질까???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잘 보는 소녀가 세상과 만나는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책을 보며 '농인이 세상을 보는 시선은 이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나도 나의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