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제럴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64
레오 리오니 지음,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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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그림책은

음악가 제럴딘 / 레오 리오니 그림·글 / 김난령 옮김 / 시공주니어

귀여운생쥐가 반겨주는 <음악가 제럴딘>

음악을 한번도 들어본적 없던 제럴딘이
치즈 조각상에서 들려오는 금실, 은실이 살랑거리는 아름다운 소리를 듣고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된다.
치즈 조각상을 먹으려는 다른 쥐들을 설득하려 직접 음악을 연주하게 되고 내안에 있는 음악을 알게 된다.
음악을 들려주는 소중한 치즈 조각상을 욕심내지 않고, 배고파하는 친구들에게 나눠주며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는 제럴딘-

혼자 사는 생쥐지만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것(음악과 치즈)을 나눌줄 아는 그 마음에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듯 하다.

난 나의 있는 소중한 것을 다른이와 나눌 준비가 되어있나??
책을 보며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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