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1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언제쯤 나오나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일단 후속편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동안 계속 기다림에 연속이였는지 모른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작가분.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1부는 약간 지루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건 아마도 성균과 규생들의 나날이 워낙 스토리가 빠르고 즐겁게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 그러나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2부는 숨가쁘게 진행된다.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이 나오기 까지 얼마나 많은 독자가 애를 태웠는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에서 나오는 정조의 말 중에 지겹다...저들을 기다리느라 ... 

나 역시 4인방 기다리다가 지겹다 소리가 나왔지만 책이 나오고 읽고 나니 즐겁고 유쾌하다. 

책읽는 동안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비로그인 2010-02-16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출간한 파란미디어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소설 브랜드 새파란상상. 그 첫 번째 이야기 <말이 되냐>
대한민국 모든 유쾌발랄찌질궁상 청춘들에게 바칩니다. 이 꽃 같은 세상이 말이 되냐! 파란미디어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YES24, 인터파크, 인터넷교보, 알라딘에서 출간기념 이벤트중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교 도서관에서 학부모와 교사들을 위해서 구입한 책. 물론 공공도서관에서 대출을 하려면 미리 예약을 할 정도고 그 예약이 꽤 많이 밀린다는 소문을 듣고 구입한 책. 읽는 내내 즐거웠고 다른 분들한테 소개를 하는 내내도 재미있어요. 읽어보세요란 말이 안 끊인 책.. 

이 책 덕에 한 동안 다른 책은 읽으면 재밌다는 생각이 만감이 되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책을 떠나서 이 책이 드라마로 나온다면 과연 누굴 캐스팅하면 좋을까하는 내맘대로 캐스팅이 가능한 책...다들 내 맘대로 캐스팅에 신이 났다... 

나라면 대물 김윤희는 한효주, 이선준 가랑은 임주환, 문재신 걸오는 이천희, 구용하 여림은 강지환, 정조는 배수빈...^^...예전에는 손예진이 했으면 했는데 어느새 나이를 먹어서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완전 몰입하면서 즐겁게 있는 책! 도서관 대출 1순위며 내 맘대로 캐스팅이 가능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 책 읽는 가족 11 책읽는 가족 11
이금이 지음, 원유미 그림 / 푸른책들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즈음 학교에 보면 꼭 몇 명의 장애아가 있곤 합니다. 저희 학교 역시 그렇구요. 오늘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6학년 도서도우미 학생들한테 추천을 해줬었는데 학교내에서 베스트 셀러가 된 책입니다. 특히 저희 학교에는 정서 장애를 가진 학생이 있어서 수업 시간에 도서실이며 보건실을 돌아다니기 다반사였습니다. 그런 걸 보면서 학생들이 장애 학생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아라며 약간의 따돌림 현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조금씩 이해를 하기 시작하는 거 같아서 정말 보람을 느꼈습니다. 육체적인, 육안으로 보이는 장애 뿐만 아니라 정서장애를 가진 친구도 이해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을 보면서,이 책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괭이부리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양장본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학교도서실에 있는 사서교사랍니다. 요즈음 학교도서실 대출 1위는 단연 '괭이부리말 아이들' 입니다. 선생님이건 학생이건 학부모건 대출할려고 줄을 섭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가슴을 훈훈히 만들어주는 마법과도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있는 학교도 아직은 조금은 외진 곳인데 김명희 선생님처럼 그런 맘을 가지고 성장하는 아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란 직업 또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정말 마법같은 책....힘없는 사람들이 더불어 살면서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는지...돈으로 따질 수 없는 행복에 향수가 느껴지는 책입니다. 잔잔한 감동과 정을 느끼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21 | 22 | 2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