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s How Much I Love You (Flap Book)
아니타 제람 그림, 샘 맥브래트니 글 / Walker Books / 199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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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프뢰벨에서 번역되어져 나와 있는 책입니다. 근데 보드북은 너무 그림이 작고 페이퍼백도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심심한 가 봐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 책은 팝업북이라서 좋은 내용만큼이나 재미도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같은 책이더라도 형식에 따라 아이들이 반응하는 게 많이 다르더군요. 좀 내용이 길긴 하지만, 비슷한 문장이 연속적으로 나오므로 문장 익히기에는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빠가 읽어 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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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Quick as a Cricket (보드북 + 테이프 1개)
돈 우드 그림, 오드리 우드 글 / 문진미디어(외서)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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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아이의 요즘 최고 사랑하는 책이죠. 열 땜에 징징거리다가도 이 책을 읽어 주면 엄마의 어설픈 액션을 따라하는 딸래미 덕분에 마르고 닳도록 보고 있답니다. 뭐, '~만큼 ~하다' 라든지, 다양한 형용사, 여러가지 동물들이 나와서 영어를 공부하기 좋다는 것보다 아이는 그저 내용 그 자체를 즐기는 것 같더군요. 포인트는 엄마가 어떻게 읽어 주는냐인 것 같아요. 과장된 표현, 잊지 마세요. 그리고 테잎의 연기랑 동물 백뮤직은 압권입니다. 꼭 테잎을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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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Blind Mice (Paperback) - 1993 Caldecott 느리게 읽기 2022년 4학기
에드 영 지음 / Penguin U.K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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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책이잖아요. 일곱 마리의 눈먼 생쥐가 연못가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해요. 생쥐들은 매일 한 마리씩 그 이상한 것에게 다가가 그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봅니다. 그리고는 기둥, 뱀, 창, 낭떠러지……등 각자 다른 주장을 합니다. 사실 그 이상한 것은 코끼리였어요.

앞이 안 보이는 생쥐들은 코끼리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자기가 다가가 만져본 것만을 가지고 다른 대답을 한 것이지요. 이 이야기는 인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부분만 알고서도 아는 척할 수는 있지만 참된 지혜는 전체를 보는 데서 나온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랍니다. 책의 줄거리가 주는 교훈도 좋지만, 이 책의 더 큰 장점은 독특한 색감인 것 같아요.

하얀 테두리를 한 검은 바탕에 하양, 파랑, 주황, 보라, 노랑, 초록, 빨강 등의 생쥐가 긴 꼬리를 늘어뜨리고 있고 이 생쥐의 눈은 모두 하얀 동그라미로 그려져 있지요. 눈먼 생쥐를 이렇게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니! 또한 생쥐들이 이야기하는 기둥, 뱀, 창 등은 모두 각각 다른 색깔과 기법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색채감각을 자극해 주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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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Nine, Eight: A Caldecott Honor Award Winner (Paperback)
몰리 뱅 글 그림 / Mulberry Books / 199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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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세기에 관한 책이라는 걸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아름다운 그림이네요. 짙은 물감의 차분하고 안정된 색조가 오히려 아기의 미적 감각을 키워줄 것 같네요. 다양한 그림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꼭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숫자세기가 10부터 나오는 게 참 재미가 있어요. soft frineds, empty shoes 등의 표현은 참 다채로와요. 우리로는 상상하기 힘든 표현이잖아요. 꼬마가 동그란 화면속에 잠들어있는 모습에서 아빠가 아이를 직접 따뜻한 눈길로 보고 있는듯한 느낌이예요. 더구나 주인공이 흑인이라는 점도 다양한 문화와 세계를 보여준다는면서 교육적이구요.
테잎의 음악은 잠잘 때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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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Gumpy's Outing (Paperback)
존 버닝햄 글 그림 / Penguin U.K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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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는 전 유명세만큼 만족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볼수록 마음이 환해지는 책입니다. 맑고 투명한 파스텔 색조가 편안하게 다가오구요. 크레용, 물감, 파스텔 등 갖가지 재료들을 섞어 화면을 만들어 내어 그런지 더 한 것 같아요. 아이가 그린 듯한 어눌한 그림과 쉬운 글로 다가옵니다. 흑백과 원색의 그림이 교차되는 구성도 재미있구요.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에도 누구하나 따돌리지 않고 받아들여 하나 되는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네요.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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