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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긍정 확언 일력 365 (스프링) - 말하는 대로 만들어가는 하루
정예슬 외 지음, 송은주 그림 / 북하우스 / 2025년 11월
평점 :
<< 초등학생 하루 한 문장 긍정습관_초등 긍정 확언 일력 365 - 하루 한 문장으로 말과 마음이 자라나다 >>
요즘 초6 아들이랑 말할 때 보면,
“몰라”, “귀찮아”, “됐어” 같은 말이 너무 자주 나오더라고요 😅
듣는 저도 괜히 기운이 빠지고, 아이도 점점 부정적인 말투가 익숙해지는 게 보였습니다

말을 조금 거칠게 하거나 표현이 단조로워서, 어떻게 하면 긍정적이고 풍부한 언어 습관을 키워줄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 우연히 「초등 긍정 확언 일력」을 알게 되어, 일주일 동안 책상 앞에 두고 매일 한 문장씩 필사하고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지침서
1. 매일 긍정 확언 읽기
2. 소리 내어 말하기
3. 확언 관련 작은 실천하기
4. 가족과 함께 읽기

처음에는 책상에 올려두었습니다.
긍정 확언 한마디씩 읊조리면 아침의 긍정의 힘이 팍팍 쌓일 것 같아서요
2일 뒤쓰라고 했어요
처음엔 “이거 꼭 써야 해?” 하며 시큰둥하여 달달한 보상을 준다고 하여 투덜거리며 쓰
기 시작했습니다
하루 한 줄씩 따라 쓰며 그 문장을 소리 내어 읽게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동안 꾸준히 하다 보니, 아이 말투가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영 문장도 필사하니 하루에 한 번 영어 표현도 알게 됩니다.
오늘은 '열 번 실패해도 한 번의 용기로 다시 시작할 수 있데...' 하며 이야기해 주네요.
그냥 한 줄 따라 쓰는 건데, 그 문장이 아이 머릿속에 계속 맴도나 봐요.
문장을 그대로 베끼는 과정임에도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문장력도 생기고, 문장의 리듬감이나 어휘 선택을 눈으로 익히며, 자기 글쓰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 스스로 ‘좋은 말’을 마음에 새기고 표현하는 습관이 자리 잡는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힘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며, 아들의 말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하루 한 문장, 필사 한 줄로
말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그게 행동으로까지 번지는 것을 기대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