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빅 히스토리

빅 히스토리 - 한 권으로 읽는 모든 것의 역사
데이비드 크리스천 & 밥 베인 지음, 조지형 옮김 / 해나무 / 2013년 9월

여러 분야의 지식들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서적으로 요즘 회자되고 있는 통섭과 융합의 학문적 모습을 보여주는 책으로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다. 어른들도 그렇고 배우는 학생들도 접근하기 좋은 책인듯 하다.

[100자평] 비취록

비취록 - 조선 최고의 예언서를 둘러싼 미스터리
조완선 지음 / 북폴리오 / 2014년 10월

역사 속에 존재하는 예언서는 조선 후기에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존재를 많이 안다. 비취록은 그러한 예언서의 종합선물세트마냥 나오는데, 흥미진진했다. 다만 작가의 필력이 천년을 훔치다와 비슷하게 느껴진다. 겹치는 구절이 있는것 같아서 그건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다.

[100자평] 음식의 제국

음식의 제국
에번 D. G. 프레이저 외 지음, 유영훈(류영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11월

음식에 대해서 인간이 가진 욕망의 한계는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그로 인해 변화되어 간 세계의 많은 문명, 역사의 과정들이 다채롭게 펼쳐져있다. 음식이 단순한 허기짐을 채우는 것이 아닌 역사까지 바꿔가는 것에 대해 흥미롭다.

[100자평] [세트] 외규장각 도서의 비밀 - 전2권

[세트] 외규장각 도서의 비밀 - 전2권 ㅣ 휴먼앤북스 뉴에이지 문학선 1
조완선 지음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08년 6월

외규장각의 도서에 대해 학교다닐때 간단히 들었지만 소설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빠져들면서 더 깊고 자세하면서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100자평] 천년을 훔치다

천년을 훔치다
조완선 지음 / 엘릭시르 / 2011년 8월

역사에 대해 흥미를 불어넣을 수 있는 즐거운 책이다. 우리 역사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되고 공부하게 되면서 작품이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드는데 재미있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