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나를 알고 있는가 - 숨겨진 무의식을 발견하는 10가지 심리 프레임
옌스 푀르스터 지음, 장혜경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시간을 죽이는 것은 자신을 죽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p102 
"사람을 고칠 최고의 명약은 언제나 사람이다." p210

 

이 책은 인간의 마음에는 자동조절장치가 있다면서, 10가지 프레인 즉 자아, 포커스, 시간, 기억, 행동유발, 목표설정, 동기부여, 기대, 자기조절, 심리적 적응에 관한 것을 심리학적으로 질 조명해 놓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자기통제를 할 수 있는 우리 심리의 자동조절장치는 긍정적인 주변사람들의 역할이 크며, 주변 환경에 지배를 많이 받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찾아보거나 아니면 스스로 만들어 보라고 하는 말이 가슴 깊이 와 닿았습니다.  또한 특정한 사람, 장소, 특정한 목표를 단순히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자동점화효과를 야기하여 어떤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목표에 대한 시각적인 효과를 위하여 드림북을 작성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바로 자기 이야기를 하는 자신의 작가라른 사실을 명심화라. 다른 사람이 우리에 관해 화는 말들은 우리가 우리자신에 대해 하는 말처럼 틀릴 수 잇다.  당신이 재미있겠다 싶은 것에, 모두가 단신은 재능이 없다고주장하는 것에 도전해보라. 혹은 지금껏 관심이 없던 분야에 도전해보라." p58



좋은 동료가 아니라 진정한 친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각인하게 되었으며, 나 또한 다른 사람에게 그런 친구가 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언행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을 뿐만아니라 진정한 친구에 대한 생각을 나의 잠재의식 속 깊숙이 넣어두기 위해 반복 노력해야 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없으면 혁명을 도모하지 마라. 혼자 걸어가는 학자는 혼자서 시가행진을 하는 1인 시위대와 같다. 잊지마라. 혁신적이고자 한다면 위험을 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안전한 환경이 필요하다. 친구가 바로 이런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서 나는 같은 길을 걸어갈 친구를 구하라고 조언한다. '좋은 동료'가 아니라 진정한 친구 말이다." p190

심리학적인 책이지만 사례등과 함께 잘 풀어서 설명해 두었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으며 자기 자신을 파악해보고 무의식적으로 자동조설하기 위해서는 다시 읽어보고 나의 행동을 수정 보완해 나가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과 행동 그리고 꿈과 목표에 관한 무의식적인 내용을 파악해보고 자기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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