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다시 태어났다 - 생각과 관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
차영철 지음 / 렛츠북 / 2022년 2월
평점 :
절판


나도 중국 북경에서 한 달, 필리핀에서 한 달 동안 자유여행을 한 경험이 있는데 저자는 해외에서 20여년간 여러가지 큰 사건을 직접적인 경험과 함께 생활해오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어떤 삶의 지혜를 익혔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었는데 저자는 나와는 달리 깊이 있는 정신과 영혼 그리고 육체 건강, 조화로운 인간관계와 우리들의 삶과 관련한 여러가지를 남달리 폭넓은 지식과 사고로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가 누구일까라는 궁금증에 프로필을 보고 블로그에도 가보았는데 60년이 넘은 본인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지만 해외에서 공부한 경력이 있을 뿐만아니라 한국을 소개하는 특강을 하였으며, 유엔에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상당한 위치에 있으면서 평범한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사고와 정신적인 지혜를 모을 수 있었겠다라는 추측을 할 수 있었다.

생각이 다시 태어날쌔 비로소 새로운 살미이 시작된다라고 주장하는 저자의 말에 적극 공감하면서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참 많은 것에 공감하게 되었다. 특히 소제목 중에 '60점으로 만족하며 살기'에서 나를 되돌아 보았을 때 나의 삶의 기대치를 100점으로만 보고 살았던 것 같아 한 방 맞은 기분이었다.

우리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지혜롭고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다시 태어나 현명한 삶을 살아가고 싶다면 남다른 많은 경험속에서 삶의 새로운 접근에 관한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는 저자를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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