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걸으며 나를 톺아봅니다 - 나다운 것이란 무엇일까? 숲을 걸으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손진익 지음 / 북산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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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좋아하고 숲을 좋아합니다. 숲에 가면 편안해집니다. 숲이 주는 편안함과 치유의 힘을 믿기에 이 책을 보며 지금 숲을 거닐고 있지는 않지만 숲을 거닐고 있는 느낌을 느끼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살아가면서 우리는 여러 종류의 두려움과 수없이 마주하게 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질병에 대한 두려움, 이별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마주해야 하는데 그런 예고된 두려움을 떨쳐내는 방법은 두려움이라는 감정의 근원이 무엇인지 헤아려 떨쳐 내거나 극복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보다 더 중요하지 않은 그 무엇에 대한 두려움은
더 이상 내 것이 아니라고 자신을 비웁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내게 조금도 유익하지 않으니
버려야 한다고 자신을 깨우치는 것이라 합니다.

걷기명상을 이전에도 들어보았고 스트레스 받으면 좀 풀릴까 싶어 걸어보았지만 효과가 없을 때가 많았는데 규칙적으로 제공되는 리듬에서 가장 안정되고 편안한 최적의 상태를 만들어 마음 챙김을 하는 것이라 합니다.
자신의 활동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몇 시간을 걸어도 피곤하지 않고 그 정도 경지에 도달해야 걷기 명상의 상태에 이른 것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독서는 사고발달에 영향을 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명상의 기본은 멈춤이라고 합니다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자신의 본 모습을 보기 위해서 깊이 호흡하는 것입니다 이는 독서 삼매경에 빠지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다도에 대한 것도 나오는데요
다도는 사람이 자연을 받아들이고 그 의미를 깨닫게 하는 하나의 의식이라 합니다
차를 마시는 동안 잠시나마 나에게 집중할 수가 있고 마음의 휴식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생에서 방향을 잃었거나 어려움이 닥쳤을 때, 삶이 힘들 때 저자는 공원이나 산책로를 무작정 걷는다고 합니다
걸으며 햇빛을 쐬면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물질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불안한 마음이 안정됩니다 그래서 걷기는 아픈 마음을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합니다

우리 몸은 매우 정직합니다. 덮어졌거나 무감각하다고 느낀 감정이나 통증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의 병이나 몸의 병을 만들어냅니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집중하고 알아채지 못한 원인이 드러나는 것이라 합니다
맞습니다 마음을 잘 어루만져주고 감정을 알아채고 풀어주는게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에 어디서든 탈이 납니다.

명상의 행위는 단순해 보이지만 심신의 안정과 긍정적인 마음을 북돋아 준다고 합니다.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을 단련하듯이 마음에도 튼튼한 근육이 필요하기에 모든 것을 멈추고 나에게 집중하는 명상의 시간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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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를 활용하는 뇌내혁명 - 우뇌를 사용하면 삶이 바뀐다
하루야마 시게오 지음, 오시연 옮김, 한설희 감수 / 중앙생활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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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를 사용하면 삶이 바뀐다? 목차를 보고 읽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병리적 현살은 있으나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상태인 '미병'이라는 개념을 알리고 그 상태를 개선하고자 애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큰 병이 아니더라도 병명이 없더라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몸의 상태로 괴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뇌를 잘 쓰는 법을 익히면 고통스러운 것이 즐거워지고 뇌내 엔도르핀도 활발하게 분비되어 2배, 3배, 아니 그 이상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종종 사실은 잘 알고 있는데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답답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뇌가 생각이나 일에 대한 정보를 좌뇌에 전달했지만 좌뇌사 언어나 논리로 잘 정리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 우뇌를 잘 사용하는 사람은 우뇌의 정보를 언어나 논리가 아닌 그림이나 소리와 같은 힌트로 줘서 감성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뇌를 단련할 수 있을까? 저자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없고 뇌내 엔도르핀을 분비하는 삶을 살면 된다고 합니다

저자의 할아버지는 손주를 잘 키우신거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우뇌를 활용하도록 키우신거 같습니다 할아버지는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는 말 대신 '모든 것을 머릿속에 그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울 때 머릿속으로 자전거 타는 장면을 쉽게 떠올리도록 상상을 한 후 자전거를 타서 금방배우고 의학 공부를 할 때도 각종 수술을 실제로 하는 것처럼 머릿속에서 그려서 수술을 진짜로 할때에 처음같지 않게 했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신의 평생을 머릿속에 그려보아라'는 할어버지의 말씀대로 자신의 인생을 머릿속에 떠올려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뇌를 활용하게 되고 쾌감을 느끼는 동시에 뇌내 엔도르핀이 나와서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정보들이 있는데 이 글들을 읽으며 아... 나는 좌뇌형 인간이었구나... 그래서 그랬구나...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우뇌를 활용하는 네 가지 방법
첫째는 '플러스 발상'을 하는 것. 모든 일을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라 합니다
둘째는 스트레칭(맨손체조) 등으로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해도 근육을 바르게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합니다
셋째는 일상생활 중 '명상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라 합니다 그러면 언제든지 뇌내 엔도르핀이 나오는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넷째는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식사'를 하는 것이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습관을 들여서 우뇌형 인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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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제 말은요
고송이 외 지음 / Book Insight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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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렇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받아들이는게 다른 지... 내 머릿속에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도 어렵고... 의사소통이 참 힘들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이 너무 와닿는 거 있죠?

이 책에 문구 중
"이렇듯 우리는 같은 표현을 쓰지만, 그 안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다. 즉 맞는 것, 틀린 것을 찾아야 하는 진실게임이 아니라 각자의 성격, 가치관, 경험 등을 통해 만들어진 각자의 기준일 뿐이다. 모두 맞을 수도 있고 모두 틀릴 수도 있는, 결국 각자의 기준이 다른 것으로 누군가의 기준이 절대적으로 옳은 것이 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적당히'를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며 비난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를 읽으며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데 자신의 기준에서 평가하고 판단하고 분노하고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사람이 저런 반응, 말을 하는 건 이런거지! 안될 사람이네! 상종을 하지 말아야지!...
그래서... 자신에게도 상처를 주고 타인에게도 상처를 줍니다.

"모든 사람과 오해 없이 완벽한 소통을 할 수 있게 되고, 그래서 소통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결국, 우리는 어느 정도의 고통을 공유하며 살아가게 된다.
아무리 정성 들여 소통한다고 하더라고 어디에서든 오류는 생기게 마련이고 의도하지 않더라도 상처를 주고 받게 된다."
맞는 이야기다. 고개를 몇번을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자책과 분노로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것을 멈추고 자신에게 자비를 베푸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복기하며 원인을 찾고 반성하여 다시 반복하지 않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자신을 비난하고 혐오하지 않는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오류없이 소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한 바를 상대방도 알 것이라 착각하고 이야기의 전후 맥락을 생략하며 말하며 상대방의 정확한 의도를 확인하지 않기 때문이라 합니다.
진짜 맞는 이야기 입니다... 특히나 저는 더욱 그런 스타일인거 같습니다 ㅠㅠ
특히 한국인은 속으로 생각하고 추측하는 것에 익숙해 질문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질문을 통해 스스로 설득되고 상대방의 숨은 의도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둔다면 우리가 걱정하고 있는 문제나 갈등이 절반은 해결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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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 이메일 작성법부터 엑셀 기본기까지, 친절한 선배 ‘공여사들’의 직팁 모음집
공여사들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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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센스있게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날이 갈수록 듭니다. 직장생활에서 주변사람을 아주 잘 만나지 않는 이상 차근차근 알아듣게 설명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할일과 방법을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불친절한 한두마디 듣자고 아쉬운 소리하면서 물어보고... 여기저기 물어보고 알아보고...어떻게 업무 스킬을 늘려서 좀더 직장생활이 나아질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 책을 보았습니다.



이 책에서는 먼저 일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이메일 작성법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중요하지만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정보입니다. 저도 잘 못하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이메일 매너조차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놀라곤 합니다. 이런 정보는 습득해서 내것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학생때부터 이런 것들을 알아보고 배우고 활용해가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문구하나

"일상에서 반복하는 일들에 대해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두면 뇌를 쓸 일이 적어진다."

좋은 정보입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인내심, 에너지, 판단력..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불필요한 것들은 줄이는게 필요합니다.



보고에 대한 중요성은 각종 글, 책을 통해 보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가거나...

중간보고를 열심히 했는데도... 깨지는 경우가 있어 당혹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보고에도 기획이 필요하다. 스스로 기획자라 생각하고 말의 순서를 정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사가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상사에게 역할을 주라고 합니다.

보고에서 중요한 건 또한 타이밍인데 사람이기에 보고받는 사람의 상황과 기분을 고려해서 해야 합니다.



엑셀, 한글 등 문서도구를 잘 활용하는 것이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또한 큰 역할을 합니다.

특히 엑셀을 잘 활용할 줄 알면 그 차이가 큽니다.

이 책에서는 직장인들이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능들을 설명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되고 기억이 잘 안되더라도 잘 배워놓고 이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면 급하게 필요할 때 기억이 안나더라도 인터넷에 해당기능을 검색해서 활용하면 됩니다.



지금은 많은 업무를 PC로 처리하기 때문에 시간 낭비를 없애는 PC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자주사용하는 윈도우 단축키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위치를 옮겨서 화면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팁등도 알려줍니다.

이런 팁들은 한번 봐서는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거 같은 팁은 모니터 옆에 붙여두고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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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건강 - 하루 7분으로 만드는 내 몸의 기적
프란치스카 루빈 지음, 김민아 옮김 / 맥스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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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설명을 읽던 중 지은이가 의사, 방송 진행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의사이지만 자연요법, 민간요법, 대체의학에 관심이 많고 이 것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과 도움을 제공한다고 해서 관심이 갔습니다.

각주차마다 목표와 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있고
팁1. 건강, 팁2. 심신의학, 팁3. 영양, 팁4. 자아 성찰, 팁5. 운동, 팁6. 나와 당신, 팁7. 뷰티 이렇게 각 분야에 대한 팁을 알려줍니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먹는것만 잘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어떤 한 쪽만 유별나게 잘하고 나머지 건강요소들을 등한 시 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각 요소들에 대해 챙길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어 좋았습니다.
각 팁들은 오랜시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7분이면 할 수 있는 팁들이니 부담없이 할 수 있어 좋은 정보였습니다.

간을 위한 응급처치 - 따뜻하게 감싸기
간을 좋게하는데 무엇을 해야할지... 정보가 참 없었는데요
복부의 간 부근을 찜질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방법이라 합니다.
긴장을 완화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신장기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담요나 수건을 이용을한 온열 찜질 요법에 관한 14개의 연구 결과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통증완화나 심신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보여준 걸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이야기라 생각되는 것중에
멀티태스킹은 좋지않다는 것입니다. 효율성도 떨어지고
너무 많은 일을 한 번에 하는 것이 시간적 압박이나 열악한 업무 분위기와 같은 다른 요인들과 장기간 결합되다보면 집중력 저하, 지침, 피로, 번아웃 증후군, 심혈관 질환, 위장병, 허리 통증, 수면 장애에 이어 뇌졸증까지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멀티태스킹을 할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량이 증가해서 긴장 상태가 지속될 경우 하루가 끝날 때쯤이면 지치고 정신적으로도 소진 상태가 되어 잠들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직장인으로서 이런 경험을 많이 해봐서 공감을 많이 하면서 읽었습니다.
스스로도 우선순위를 정해서 한번에 한가지씩, 중간중간 오롯이 쉬는 휴식시간 갖기가 중요하고 직장환경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조성되는게 중요합니다.

수면을 취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몸이 약한 사람들은 바로 티가 나서 잠을 잘 못잔날 면역력이 떨어져서 비염증세가 심해지고 두통, 몸살기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수면시간 동안 우리 몸은 세포를 재생산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언어, 자전거 타기 또는 피아노 연주 등을 저장하며, 독소를 제거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생각이 많아 잠 못드는 날 조각배에 생각 띄우기 방법으로 잠을 청해 보라고 합니다.

자아성찰 Tip 중 나에게 중요한 가치 찾기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것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지, 무엇을 제일 고대하며 사는지, 나를 웃게 하고, 화나게 하고, 울게 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등 나를 이해하고 목표를 설정해서 내 삶의 방향, 내면의 나침반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혹은 스스로 정한 계획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정해 준 목표를 따라갈 때 우리는 내면의 가치에 반한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미처 깨닫지도 못한채...
그리고 이때 불만족스러운 감정이 마음속에 계속 존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가 왜 지금 불만족스러운지, 또는 심지어 불행하기까지 한지 원인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이는 나에게 중요한 가치가 뭔지, 나를 알고 내면의 나침반을 설정하지 않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자아 성찰 팁들도 중요한 거 같습니다.
내 삶을 내면의 풍요와 만족이 가득한 삶으로 만들기 위해서 변화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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