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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 마음에게 말을 걸다
윤창화 옮김 / 민족사 / 2025년 8월
평점 :
“매일 조금씩, 마음에게 말을 걸자“
어제,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오늘, 어떤 하루를 보내고 싶으신가요?
'법구경:마음에게 말을 걸다' 는
추상적인 철학을 던지는 책이 아닙니다.
물론, 수행자, 니르바라, 성자 같은 말들이
자주 등장하지만, 좀 더 현실적인 말들이에요 :)
마음 속 나를 잘 다스리는 길이
곧 진리를 향하는 길임을
평범한 언어들과 평범하지 않은 철학으로 말하며,
한 걸음씩 제 마음 속에 철핟에 대한 생각을 던져주었습니다.
고요한 말이 제 가슴을 울리고
영혼이 담긴 말이 제 마음에 남았습니다.
살아가며 한 번은 느낄 고민들에 얽매이기 대신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마음과 대화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
가지셨음 좋겠습니다!
* 달바라기 서평단에 당첨되어 민족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