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바라는 삶의 방향을 향해 살고 있는 걸까?"
살다 보면 이런 물음 앞에서 자꾸만 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그럴 땐 누군가의 '단단한 생각'이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기도 해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한 문장으로 나를 멈추게 만들고, 다시 또 걷게 만든 책이에요.
삶을 단단하게 살아낸 31인의 이야기.
주변의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믿음으로 길을 개척한 사람들.
그들의 공통점은 ‘흔들리지 않는 자기 생각’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인간의 일생은 그가 생각한대로 된다”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제로는
은지성 작가가 기획하고 엮은, 자기만의 방향을 따라 살아낸 31인의 이야기입니다.
운동선수, 예술가, 기업가, 환경운동가 등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생각’ 하나로 어떻게 자신을 지켜냈는지를 보여줍니다.
“남들이 한계를 쳐다볼 때, 나는 뛰어넘을 방법을 생각한다.”(우상혁),
“다른 사람이 무심코 버린 운을 줍는 겁니다.”(오타니 쇼헤이)
”지금은 말할 수 없을 뿐 생각은 계속되고 있다.“(토머스 칼라일)
”모든 인간은 하나의 길이다. 그 길은 오직 한 번만 갈 수 있다.“(헤르만 헤세)
짧지만 깊은 문장들이 제 마음을 훅! 두드립니다



우리를 붙잡는 건 “지금은 어쩔 수 없어”라는 습관화된 핑계일 때가 많죠.
하지만 여기 등장하는 사람들은 그 벽 앞에서 멈추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지키며 살아갑니다.
만약 지금 당신이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 걸까” 자주 되묻고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요.
지금 제가 딱 그랬거든요.
나 지금 뭘하는거지?
이것도 저것도 뭐 하나 제대로 못하는 기분이 들 때.
어깨가 움츠러들어 펴지지 않던 그 순간.
이 책을 읽고 제 마음속 방향을 다시 정비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금, 생각이 나침반이 되고, 믿음이 연료가 되고,
실행이 삶의 속도가 되는 그 여정을 시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