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알라딘 13기 신간평가단 첫번째 리뷰도서! "

오늘 에세이분야 <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가 배송되어 왔네요. 와~ 좋습니다. 책이 깜찍 사이즈이고 속내용도 여백과 그림이 많아서 빨리 읽어내려 갈 듯도 싶은데요.ㅎㅎㅎ 어쨋튼 첫 번째 미션의 첫 책을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ㅎ ㅎ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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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 - 망국 - 오백 년 왕조가 저물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2년 전부터 고대해왔다. 언제나 마지막 권이 나오나하고 기대려온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책이다. 시리즈 전권을 사고 싶었으나 15권까지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었고 16권부터는 서점에서 사서 읽고나서 도서관에 기증하는 선순환?을 하였다. 여러 사람과 같이 하고 싶은 마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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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2013년 7월 신간으로 여행에 관한 에세이 2권(나의 핀란드 여행, 당신이 나를 부족하게 한다), 독서에세이 2권(헌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야밤산책), 그리고 성공에세이?로 분류되어 있는 1권(달나라 소년)을 뽑아봤다.


원래 에세이를 주로 읽는 편인데, 특히, 최근 몇 년간은 독서에 관한 에세이나 여행에 관한 에세이 그리고 자기계발적인 요소가 강한 에세이를 많으 읽는 경향이 짙다.


독서는 2002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는 데, 몇 년간 잡학식으로 읽다가 독서방법이나 독서를 많이 한 선배들의 경험?이 실려있는 혹은 양서내지 고전을 소개해주는 에세이쪽을 눈여겨 보고 있는 중이다. 아직 그런 책에서 나오는 꼭 읽어야 할 양서내지 고전을 많이 읽어 보진 못했지만, 차차 읽어나갈 요량이다. 


여행에세이쪽은 원래 몇 년전부터 유행이 되고 있는 걷기 내지 힐링 바람에 편승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수단으로 삼고 있는 중이다. 한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이나 올레길 둘레길에 관한 책들을 많이 참고하고 있는 중이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가까운 우리나라 올레길, 둘레길을 몇 번 시도해 보았다. 역시 땀을 흘리면서 내 발로 걸어다니는 여행이야말로 많은 느낌과 생각을 던져주는 좋은 경험으로 승화되는 것을 겪어보았다. 


성공내지 자기계발쪽 도서들을 한동안은 많이 읽었으나 별로 읽을 때뿐인 경우가 많았는 데, 실제적인 자신들의 경험을 풀어 쓴 에세이는 참 많은 생각거리를 남겨주는 거 같아 삶에 자극이 필요할 때마다 자주 펼쳐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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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쥐 2013-08-06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안녕하세요?
에세이 분야에서 라이카님과 함께 신간평가단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인사의 댓글이라도 남기고 싶어 들렀습니다.
반갑습니다. ^^

라이카 2013-08-06 16:50   좋아요 0 | URL
아이고, 고맙습니다. 꼼쥐님.
저도 반갑습니다.ㅎㅎㅎ
앞으로 즐거운 독서 멋진 서평 같이 하시죠.^^;
 
꼬마 정원 리네아의 이야기 2
크리스티나 비외르크 지음, 레나 안데르손 그림, 김석희 옮김 / 미래사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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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어린이책이지만 녹록치 않네요.ㅎㅎ 멋진 그림과 알지 못하고 있었던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10여 년간 정원을 다듬고 나무를 키웠던 저에게도 가르침이 꽤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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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강 - 2012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Dear 그림책
마저리 키넌 롤링스 지음, 김영욱 옮김, 레오 딜런.다이앤 딜런 그림 / 사계절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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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그림이 참 따뜻하고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딸아이수준을 너무 낮게 잡아서(10살), 이 그림책을 보여줬더니 반응이 이미 다 뗀 수준처럼 이야기하더군요. 오히려 제가 더 이 그림책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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