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
지나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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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를 읽었습니다.

제목에서도 느껴지겠지만

육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은

키도 성적도 아닌 정신적 가치와 자존감이라는 것입니다.


본질육아를 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사랑의 메시지(조건 없는 사랑, 절대적 존재 가치)를 잘 전해주고

살아가는 데 기본이 되는 가치와 마음자세를 잘 가르쳤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이는 거기서 신뢰감과 책임감, 기여와 배려를 배우게 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성실히 해야 한다는 개념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육아라는 것은 결국에는

아이가 스스로 살아갈 힘을 길러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본질육아를 통해

아이가 자율성을 갖고 살 수 있도록 돕고

회복탄력성을 갖게 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유엔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지속 가능한 개발솔루션 네트워크(SDSN)'가 2022년에 발표한 '세계 행복도 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에 따르면 행복도 순위에서 한국은 전세계 150여개 조사국 중 59위인데, 이는 빈곡 국가들도 상당수 포함된 것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라 합니다. 38개 OECD 회원국 중에서는 36위로 그야말로 바닥 수준이라고 해요. 반면에 자살율은 OECD 국가 중에서 단연 1등을 차지하는데요. 평균의 2배가 넘는 독보적인 수치의 1위라고 하네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살률은 2020년 기준 10만 명당 25.7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11.0명)의 2.5배 수준입니다. 놀랍게도 2020년 우리나라의 자살율은 같은 해 미국의 자살율(10만 명당 14명)과 타살율(10만 명당 7.5명)을 합한 숫자(21.5)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이런 통계결과를 보면 과연 총이 없으니 미국보다 안전한 나라라고만 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에 살면서 자살로 생명을 잃을 확률이 미국에서 총기 사고를 당해 사망할 확률(10만 명당 6.1명)보다 4배 이상 더 높은데요.


이렇게 불행하게 살아가는데

좋은 성적을 받아 좋은 대학을 가고 돈을 열심히 벌고.. 무엇이 중요한 걸까요?

무엇을 놓치고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세상이 급속도로 변하고 있어 지금의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즈음에 세상이 어떻게 되어 있을지는 우리가 알 수 없어요. 그러니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라면서 공부를 해야 하고 이것을 해야 하고 저것을 해야 하고 가르치는 것은 도움이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자신의 삶에서 어떤 가치를 펼치며 살아갈지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고, 자신의 존재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하고요.


부모가 변하면 아이들이 변할 수 있고

더 나은 미래 사회가 될 수 있지 않겠냐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었습니다.


20초 허그 요법, 맞장구 요법, 감사요법, 호흡법, 등 다양한 구체적 실천 방법들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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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에듀윌 피부 미용사 필기 : 1주끝장 - 자동암기노트, 저자직강
이성내, 문연숙, 문한나 지음 / 에듀윌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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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사 필기시험을 위한 문제집

<2023 에듀윌 피부 미용사 필기 1주 끝장>을 읽어봤습니다.ㅎ

도전해보고 싶은 다양한 자격증들이 있는데

미용이나 네일보다는 피부미용이 조금 더 접근성?이 좋아 보여서

이 책을 고르게 됐습니다.

먼저 피부미용사(피부 관리사)에 대해 설명하자면

고객의 피부를 진단하고 이를 건강하게 관리해 주는 일을 합니다.

다양한 피부 타입과 문제 유형이 있는 데다가

뷰티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고객들의 눈높이는 높기 때문에

많은 전문성이 요구될 것 같습니다.

한국직업정보시스템을 기준으로

피부 관리사의 연봉은 하위 25% 평균 2000만 원, 평균 50% 2500만 원, 상위 25% 30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유튜브 어느 채널(채널명이 기억이 안 나네요.ㅠ)을 통해 실제 이쪽 일을 하시는 자영업자 여성분을 보았는데

외제차를 모시더라고요. 추천하고 싶은 직종이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차려서 운영하게 되면 수입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뭐든 자기 하기 나름이고

기술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필기시험보다는 실기가 몇 배 중요할 테지만

필기를 통과하지 못하면 실기도 볼 수가 없겠죠.


이제 피부 미용사 시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23 에듀윌 피부 미용사 필기 1주 끝장 문제집에 따르면

CBT 방식으로(컴퓨터로 본다는 거죠.) 60문제 4지 선다 객관식입니다.

1시간 동안 60문제를 풀어서 36문제 이상 맞혀 60점만 넘기면 합격입니다.

필기는 14,500원, 실기는 27,300원입니다.

실기는 1과제:얼굴관리(1시간 25분), 2과제:팔다리관리(35분), 3과제:림프관리(15분)이고요.

각 과제 사이 10~15분 준비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모델도 함께 준비를 시켜야 되는 것 같아요.

친구랑 같이 준비해서 교대로 한 번씩 도와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아마 자격증 준비하는 커뮤니티 카페를 찾아보면 서로 해주거나 모델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겠죠?

실기 교재를 보게 되면 팁이 좀 있으려나요? 필기책에는 실기 부분이라 그런지 그런 내용까지는 없네요.

필기시험은 한 달에 3~5회, 실기시험은 한 달에 2회 정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11월 말 이후로 내년 일정이 큐넷 홈페이지에 공지된다고 하네요.


이 교재를 이용하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교재에서 차근차근 이론을 공부하고 출제 예상문제를 푼 뒤에

공개 기출문제와 비공개 기출 복원 문제를 푸는 방법과

교재 맨 앞에 얇은 부록으로 되어 있는

4시간 만에 자동암기 특강 자료를 정독하고

공개 기출문제와 비공개 기출 복원 문제를 푸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얇은 부록만 정독해도 60점 이상 맞게 해줄 자신이 있다는 것 같아서

든든하네요.


피부미용사 자격증 문제집은

피부미용 이론, 피부학, 해부생리학, 피부미용기기학, 화장품학, 공중위생관리학까지

6개의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만만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피부를 공부하면서 해부생리학까지 보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학창시절 과학 생물시간으로 돌아간 기분이 느껴지네요.

피부 미용 기기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기기학도 있는데요.

어떤 기구인지 사진이 있어서 설령 사용해본 적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어 좋네요.

공개 기출문제의 경우에

객관식 보기에 이미 정답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답만 외워도 합격!이라는 구호가 교재 맨 위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비공개 기출 복원 문제는 정답 표시가 없고

풀어볼 수 있도록 제공되었네요.

막히는 문제가 있다면 문제 바로 옆에 해설이 있기 때문에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도 풀 수 있도록 큐얼 코드가 제공되는 점이 좋네요.

짬짬이 핸드폰으로 풀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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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교과서 - 생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경매
안정일 지음 / 지상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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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어려운 걸 사는 게 아니다. 싼 걸 사는 것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돈 버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

<경매 교과서>를 읽어보았습니다.


생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경매라는 소제목처럼

진짜 생초보이고 부린이라고 해도

쉽게 읽고 배울 수 있는 책이더군요.


경매의 개념과 과정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권리분석의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전 경매에서는 상황이 복잡하게 꼬여있다거나

분쟁이 생긴다거나 어려움이 뒤따르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러한 어려운 경우를 해결한 성공담을 보게 된다면

"아~ 내가 무협지 한 편을 읽었구나 생각하세요. 무협지 읽으면서 주인공 마냥 나도 장풍을 쏘고, 절벽에서 뛰어 내리고 할 거 아니잖아요. 딱 그런 느낌으로 읽으시면 됩니다."라고 조언해주기도 하더군요.


권리분석을 통해서

어려운 물건이라면 패스하고

내가 해볼 만한 물건에 대하여 입찰하되,

인수해야 할 빚이 남아있다면 그만큼 제하고 경매금액을 정할 수 있는 것이

지혜로운 경매 투자일 것 같습니다.


책이 구어체로 쓰여있어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꼭 경매 투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현재 전세 세입자이거나

타지역으로 자식을 유학보내는 부모님과 그 학생의 경우

이런 책 한 권 읽어보면

전세 사기 피해도 예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요즘은 상식처럼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전입신고(대항력 여부 결정),

확정일자(이사하고 전입 신고할 때 전원세계약서에 받는 빨간색 날짜 도장, 배당순위 결정)를

말소기준권리가 되는 (근)저당권, (가)압류(90%가 이 두 가지 경우임)보다 빠르게 하여야 합니다.


대항력은 경매 낙찰인이 나가라고 해도 나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권리죠.

말소기준권리보다 전입신고일자가 빠른 선순위 임차인으로서 대항력이 있다면

경매가 된다고 해도

낙찰인이 전세 보증금을 돌려줘야 합니다.

그러니 세입자 입장에서는 경매가 된다고 해도 100%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죠.


전입신고의 경우 오늘 신고하면 내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입신고와 근저당이 같은 날에 된다면

전입신고가 뒤로 밀려서 후순위가 되고

낙찰자가 나가라고 하면 쫓겨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고 맙니다.


전입신고도 하고 확정일자까지 받았지만

배당요구를 하지 않는다면

경매에서 배당마저도 받지 못합니다.


전입신고와 확정일자가 혹시 다르다면

늦은 날짜에 따라 배당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에

무조건 일찍 함께 하고,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간혹

전입신고를 잠깐 뺐다가(전출) 다시 올려달라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잠깐 뺀 사이에 집주인이 은행에 근저당을 잡히고 다시 전입신고가 이뤄지면

뒤에 전입신고가 이뤄진 날로 따르기 때문에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중간에 전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경우로

중간에 전세보증금을 올려달라고 하면서

새로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

반드시 원래의 계약서를 사본이라도 보존하고 있어야지만

최초의 확정일자를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확정일자가 있어야지 배당순위가 앞설 수 있으니까

계약서를 새로 쓴다고 하여도 반드시 원래의 계약서를 보관해야 합니다.


사는 중간에라도 한번씩 등기부등본을 떼어보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입신고가 이렇게나 중요하지만

이전에 살던 집에서 아직 보증금을 받지 못해서

이전 집에서 새로 이사가는 집으로 전입신고를 해서 옮길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주택 임차권등기를 통해서

전입, 확정, 보증금 관계를 등기부등록에 올려놓으면

보증금을 못 받고 전출을 하더라도 선순위 임차인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어 괜찮다고 합니다.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이런 걸 학교에서 가르쳐주었다면

부동산 피해가 줄지 않았을까 싶어요.

생존 수영뿐만 아니라

생존 경제도 가르쳐주는 학교가 되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북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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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최고의 스피킹 60 : 여가생활 편 - 영어가 더 유창해지는 <입이 트이는 영어> 베스트 컬렉션 EBS 영어학습 시리즈
이현석 지음 / EBS BOOKS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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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뜻하지 않게 새벽형 인간으로 살았는데

그 때 눈 뜨면 EBS 영어방송들을 보고는 했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다양한 영어교육방송들이 연달아 방송되는데

그 중에서도 이현석님의 방송 <매일 10분 영어>은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이번에 이현석님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입이 트이는 영어>

여가생활편이 책으로 나왔다고 하여 보게 되었다.

15년이나 된 장수 프로그램인 것만 보아도

얼마나 믿음직한지 알 수 있다.


한국인들의 가려운 속을 긁어주는 표현들이 가득한 책이다.

한국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스피킹 콘텐츠가 담겨있다.

예를들어, 중고 거래 앱이나 배달 앱, 웹툰, 케이팝, 아이돌, 한국영화, 트로트, 해외직구 등

다양한 표현들이 들어있어 흥미롭다.


인터넷, 여행, 쇼핑, 음악, 영화 등 5개의 챕터로 이뤄져있다.

각 챕터 안에 Day별 주제 관련 질문 모음이 먼저 나온다.

이런 질문들에 어떻게 답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된다.


각 Day별 주제에 대한 소개와 핵심표현 강의를 QR코드로 들을 수 있다.

그 후 한국어 해석을 먼저 읽고 영어로 어떤 말을 할지 브레인스토밍할 수 있다.

핵심 표현과 어휘를 공부한 다음 본문 내용을 반복해서 청취하도록 짜여져 있다.

그리고 핵심패턴을 반복학습하고 영작 훈련을 해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핵심 패턴 180개와 패턴 활용 문장 540개가 부록으로 제공된다.

한국어를 보고 영어로 말하는 (순간 말하기) 훈련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에 한 과씩 진도가 나가면

60일이면 끝낼 수 있게 되어 있다.

평일 기준으로 3달이면 한 권 뗄 수 있을 것 같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입트영>카카오톡 오픈 단톡방을 이용하면 된다.

매일 청취자와 이렇게 소통해오고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무더위에 밖에 나가기도 어려운데

집에 앉아 시원하게 입트영보면서

영어 입이 트이는 경험을 하니 무척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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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이승주 지음 / 세종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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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생긴 공급망 이슈가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러-우 전쟁으로 인한 물가상승은 계속 되고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금리가 크게 오르고 있고

자산 가격 거품이 붕괴되면서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요즘 모든 사람들에게

앞으로 경제상황이 어떻게 될지와 이 시기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큰 관심사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재테크 관련 영상들을 보면 심심찮게

'모든 자산이 하락한다'는 말을 듣게 되기도 하는데.

부동산도 요즘 하락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시기에도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가 될까? 궁금증이 생겼었다.

그때 만나게 된 책이 <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이었다.

이 책의 저자 이승주님은 '자수성가 공부방'의 대표로

하루 3시간 투자로 자수성가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지금 가진 것이 열정 이외에는 없는 사람도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하며

'자수성가 공부방'을 검색하여 가입해 공부를 시작하라고 한다.

지난 50년간 쌀값 50배, 기름값 77배 뛰는 동안

토지는 평균 공시지가만 3,000배가 뛰었다고 하니

부동산만큼 매력적인 투자처는 없다고 한다.

당장에 먹고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투자할 수 있을까?

직장이 있든 사업을 하든 매달 일정 수준 이상의 수입이 나오면서

적어도 500만 원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 땅 투자를 생각해볼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다고 한다.

땅값은 대부분 오르기 전에 알 수 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인근 지역이 개발되고, 도로가 생기고, 인구 유입이 많아지는 등의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또한

'민간투자사업', '국책사업' 등의 개발 계획을 통해 예상해볼 수도 있다.

민자사업은 되면 좋고 안 되어도 그만인데

국책사업은 대부분 계획된 대로 진행된다고 한다.

부동산과 관련해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책에서는 어떻게 사기를 피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

공동지분 등기의 지분 투자는 정말 말리고 싶다고 한다.

내 지분만큼 사고, 처분할 수 있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공유지분 등기와는 달리

공동지분 등기는 다른 지분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야 팔거나 사용할 수 있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한다.

부동산 재테크는 목돈이 들어가는 투자가 대부분이니만큼 단 한번의 실수로 수십 년의 세월을 낭비할 수 있으므로

공부를 많이 하고 믿을 만한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발품을 많이 팔아서 투자하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업체나 영업사원이 내미는 서류만 믿지 말고,

직접 관공서에 가서 서류를 떼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첫 번째로 뗄 서류는 토지대장이다. 토지 면적부터 지목, 소재, 지번, 해당 소유자의 정보 그리고 명칭 등 모든 정보가 나와있는 서류이다. 무엇보다 해당 토지의 소유권 변동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각 구청이나 군청 및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하다.

두 번째로는 지적도를 확인한다. 해당 토지의 모양, 경계, 면적, 지목, 어떤 지역 지구인지, 개별공시지가는 어떤지가 나오고 이 또한 구청, 군청, 민원2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 번째로는 토지이용계획서가 있다. 각 구청, 군청, 또는 토지이용규제 정보서비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토지를 사는 사람이 이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한 문서로, 토지용도 지역이나 면적, 소재지, 공작물 현황 등이 기록되어 있고 토지이용계획서와 연결된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통해 해당 토지의 규제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는 등기사항전부증명서, 건축물대장 등이 있다.

이 서류들을 확인하는 것은 기본이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현장 방문이라고 한다.



네이버 북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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