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전문의가 썼다는게 믿기지 않는 전문성 없는책. 심리학에 묻는게 아니라 동네 할머니에게 물어본 듯한 내용. 책 제목에는 심리학이 들이가지만, 심리학 연구나 논문 이론등은 하나도 소개하지 않는책.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에 쓰여 지금은 전혀 공감 못하는 옛날 시대의 이야기가 난발하는 책(선을 보고 어쩌구 등)지금은 50~60대가 된 낡은 사고방식의 저자가 쓴 책.이런책이 스터디셀러라니.. 우리나라 저자들에 대한 불신감이 점점 쌓여져 간다.
486 꼰대들이 판치던 시대에서는 이 책이 혁명이었을지 모르나, 지금 읽기에는 너무 구세대 적인 책. 논지전개도 이상하고 자기 주장에 대한 예시도 적절하지 않다. 남의 주장과 연구를 자기 책에 인용할거면 주석 등을 달아 그 주장에 대한 신뢰성과 더 알아보고 싶은 독자들을 배려해야하는데 그런점이 전혀 없다. 가독성도 떨어지며 내용정리도 미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