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90년생의 출현
간단하거나: 별다줄, 짤, 초단편소설
재미있거나: 드립, 병맛
정직하거나: 신뢰 시스템 구축 강조, 공무원 시험, 화이트 불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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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90년생의 출현
베이비붐 세대(1946년~1964년)
X세대(1965년~1976년)-구속이나 관념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는 특성
밀레니얼 세대(1980년 이후)-인구수의 감소로 두드러진 특징을 나타나지 않음
1990년생- 직업의 안정성, 보장된 정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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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윤재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였다. 누구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곤이와 그런 곤이에게 스며들고 있는 윤재, 처음 시작은 악연이었지만 둘은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고 차츰차츰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곤이를 구하러 갔던 사건과 엄마가 깨어나며 이 책은 끝이 난다. 그렇게 윤재의 아몬드는 커졌다.

곤이(윤이수)-윤재가 친구라고 말하는 사람이자 그 누구보다 감정에 충실한 사람
도라- 윤재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려준 친구

멀면 먼 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외면하고, 가까우면가까운 대로 공포와 두려움이 너무 크다며 아무도 나서지않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느껴도 행동하지 않았고 공감한다면서 쉽게 잊었다.

내가 이해하는 한, 그건 진짜가 아니었다.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았다. - P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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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에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아몬드 크기의 편도체가 있는데 윤재는 남들에 비해 작은 아몬드를 가지고 있다. 작은 아몬드는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감정을 잘 읽지 못하고, 공포심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어린 윤재는 엄마와 할머니의 보살핌으로 보통의 아이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하지만 윤재의 생일날인 크리스마스이브에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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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신의 장난

2명의 남녀, 총 4명의 남녀가 입사 시험을 위해 방 탈출 게임을 시작한다. 방에 갇힌 남녀는 온갖 방법으로 탈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할수록 점점 희망을 잃고,,,

강재-체격이 좋고 온몸으로 문을 치며 문을 열려고 노력한다.
태준-방을 뒤지면서 힌트에 집착하고 있다.
정은-가장 담담하지만 우울해하고, 우울해 보이지만 담담하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수진-자신의 죄를 기도하며 신에게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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