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인격체다.

가장 첫 번째 챕터이자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제 같다. 돈을 스스로 감정을 가진 인격체로 대해야 한다고 말한다. 감정을 가지고 있는 실체라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때는 보내줘야 하고, 무시해서는 안 된다.

더욱더 소중히 대해줘야지….

자기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 붙어 있기를 좋아하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겐 패가 망신의 보복을 퍼붓기도 한다. 작은 돈을 함부로 하는 사람에게선 큰돈이 몰려서 떠나고 자신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 곁에서는 자식(이자)을 낳기도 한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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