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비공식입장 -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내일을 여는 30인의 이야기
이하은 지음 / 써니사이드웨스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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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의 공식 멘트 "오프 더 레코트"

오프 더 레코드를 모아서 엮은 책이 나왔다

연예계 각 분야의 30인이 털어 놓은 인터뷰를 모아
인터뷰집이 만들어 졌다

엔터테인먼트계는 신비주의 베일에 가려진 곳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 했다
연예계와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높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된 정보가 많이 없어
이를 궁금해 하는 일반인들을 위해 길라잡이가 되어줄
책이 나왔다
이하은 저자는 한때 이름만 들어도 알아주는 대형 기획사
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같은 업계 종사자들의 인터뷰를
모아 이 책을 내게 되었다

요즘 K팝의 위상이 세계를 휩쓸고 있고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를 만들어 내고 있다
예전엔 코리아를 모르던 외국인들도 많았지만 이제는
K팝과 k아이돌 덕분에 코리아의 인지도가 상승 하고
단단한 국가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

캐스팅, 작가, 작곡, 홍보, 마케팅 등등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실감나는 현장 이야기로 우리가 알지 못한
업무 적인 이야기는 마냥 신비스럽지 것만 같았고 로망
일것만 같았는데 여느 직장인들과 마찬가지로 직장인의
고충이 그대로 뭍어 나기도 했다

요즘 10대들이 열광하는 아이돌 팬덤을 보면 그 옛날
내가 아이돌 1세대를 좋아하던때 와는 완전 다른 팬덤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 한다
이런게 세대차이 인가 싶다
연습생 시절 부터 데뷔를 하여 본격적 으로 아티스트
로서의 삶이 시작 되기 까지 옆에서 서포트해 주는 많은
스텝들이 있고 또 연예인을 위해 제작 되는 콘텐츠를
위해 투입 되는 인력과 세세한 세부 기획 부터 기획예산
까지 모든 과정이 직무별 담당자들의 열정이 녹아 있다
무대에서 빛나는 연예인이 있다면 이들의 빛을 위해
뒤에서 백업하는 스텝들의 발빠른 노력이 있기에 케이팝
스타들의 인기와 코리아의 케이팝 위상을 전세계에
드러나게 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일하는 꿈을 가진 이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아주 유용한 자료집이 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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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소재원 지음 / 프롤로그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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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국민이 믿을수 없는 뉴스속보를 보고,듣고,겪게
되었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23분
국민들을 상대로 비상계엄령이 선포 되었고 국회는 특전사
군인들에 의해 포위 되었다
내란의 밤 서막이 올랐다
국민들은 오보이길 바랬고 가짜뉴스 이길 바랬다
허나, 국민 모두가 바랜 염원은 무참히 짖밟혔다
계엄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국회로 무작정 뛰어나간
국민들은 무장한 군인들과 마주해야 했다
5.18 사건을 경험한 어르신들은 다시 한번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두려움과 마주 해야했다

이책은 이날의 사건을 국회 현장 에서 목격한 시민 8명의
생생한 증언 으로 기록되게 하고자 글로 남겨지게 되었다
8명의 시민은 각기 다른 이념과 생활방식을 고수 하며
살아온 만큼 내란의밤, 이들 시민 8명이 느끼는 감정은
달랐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는 마음 으로 일할것이라 생각하여
뽑아놓은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 하며 전국민을 공포에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
또,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치는 젊은 군인들은
성난 국민들 앞에서 국회를 지키는 방패가 되어야 했고
창문을 부수고 국회로 진입 하였다
이런 폭력적인 상황 에서 국민들은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었다
군인들 또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무장을 하고
시민들과 마주해야 하는 상황을 상상이나 했겠는가?
내란의 밤은 비록 몇시간후 비상계엄 해제 라는 단어로
헤프닝 으로 끝났지만 후폭풍은 엄청났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 하는 집회와 이를 반대하는 무리의
집회로 대한민국은 연일 시끄럽고 혼란에 빠져 들었다

이 모든 소동과 혼란들이 국민들을 위해서 깨끗이 마무리
되고 시국이 안정화가 되길
힘없는 국민들이 더는 우왕좌왕 하지 않고 나라를 의지할
수 있는 편안한 세상이 오길 바래봅니다

이책의 저자 소재원 작가는 비상계엄령이 선포된 순간
국회로 나갔으나 국회앞 통제에 그곳 으로 가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볼수 밖어 없었다고 한다
한무리의 성난 시민들과 대치하는 젊은 군인들을 보며 자신이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것이 대항 하는 시민들 에게 부끄러움을
느꼈고 자신이 가장 잘 할수있는 글쓰기로
이날의 기억을 글로 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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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골목의 끝에, 첼시 호텔 문학동네 청소년 76
조우리 지음 / 문학동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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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락영의 목표는 오직 서울대 이다
서울대 티셔츠를 입는게 락영의 인생 최대의 목표다

스터디까페 에서 늦은시간 까지 공부를 하던 락영의
인생에 지유가 들어옴 으로 락영의 서울대 목표는
예상치 못한 범위로 흘러 갔다
같은반 친구였지만 친하지 않았던 지유와 우연히
스터디 까페 에서 엮이게 되었고 지유와 등하교를 함께
하게 되었다
어느 이른 아침 등교한 학생이 지유의 책상 에서
꿈틀거리는 갯지렁이들 을 발견하고 속속히 등교하던
반친구들과 지유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누군가 지유를 테러하려는 듯 했고 락영은 범인을 잡으려
한다 범인잡기 탐정작전에 연영과 지망생 김도영이
합류한다

락영은 아빠가 운영하는 LP바 첼시호텔에 들려 간간히
아빠가 만들어 주는 간식 으로 배고픔을 해결한다
음악에 진심인 아빠의 첼시호텔은 매달 적자에 허덕이고
운영에 힘들지만 음악이 좋아 첼시 호텔을 찾는 단골손님
들을 위해 항시 문을 열고 낭만을 지킨다
이렇게 낭만만 찾고 있는 아빠 에게 락영은 직설적인
말로 현실을 확인시켜 주지만 아빠는 여전히 첼시호텔을
사랑한다

도영에게 짝사랑 감정을 느낀 락영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성적도
제멋대로 널뛰고 모든것이 자신의 궤도 에서 벗어나는
듯하여 심리가 불안정 해진다

첼시호텔의 낭만마니아 손님들은 그 누구 하나 이렇다
할 인생의 정점을 찍지 못하였지만 첼시호텔에 와서
음악을 들으며 소소한 먹거리를 나눠 먹으며 세상 근심
없이 살고 있다 누가 이들 앞에서 인생의 낙오를 논할수
있을까??
세상 루저인 듯한 첼시호텔 낭만파와 현실을 부정하며
꽁꽁 숨어 버린 락영 까지 모두 괘도를 벗어난 우주선
같이 떠도는듯 하지만 자신만의 자리로 돌아오기 위해
희망을 품고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고요했던 나의 마음속 흔들림을 감지하고 나는 잽싸게
자리로 돌아왔다. 지금 연애 감정에 사로잡히면 망한다
연애도 사랑도 대입 이후 하는 거다.
합격 통지서 받으면 쌍꺼풀부터 하고 보톡스 좀 맞고
PT 받고 염색하고 서울대 후드티를 입고 대학 입학식
부터 제2의 인생을 사는 거다"

"있자나 나 다시 한 번만 날 수있다면 아주 높은곳 에서
떨어져 죽어도 좋아
세라 언니는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었다
다시 한번 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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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들의 꽃 - 내 마음을 환히 밝히는 명화 속 꽃 이야기
앵거스 하일랜드.켄드라 윌슨 지음, 안진이 옮김 / 푸른숲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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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은 꽃이고, 인생은 초록 잎이다
마티스 부터 마네, 오키프, 호크니 까지 세기의 미술가들이
꽃에 담아 건네는 가장 고요한 위로

화가들의 꽃 이야기
이책은 48인의 화가들이 저마다의 시선 으로 각양각색
으로 그린 꽃들이 등장 한다

우스게 소리로 나이들면 꽃 좋아한다고 하는데 정말인 듯
꽃이 좋아졌다😁
이 책을 통해서 꽃구경 실컷 하고 화려한, 때론 소박한
색감에 흠뻑 빠져 들었다
꽃의 여왕이라고 하는 장미
장미가 많이 등장한걸 보면 화가들의 원픽도 장미 였나보다
특히 앙리 판탱라투스 의 장미는 고전적이 면서 매혹적인
느낌이 좋아 강하게 끌렸다
프랑스 화가인 판탱라투스는 꽃그림에 뛰어 났다고 한다
파리에서 마네와 함께 낙선전에 작품을 전시 하기도 했다
비평가들의 작품평 보단 판매에 더큰 매력을 느꼈다
판탱라투스의 장미 그림은 장미꽃에 열광하는 영국인들
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책의 표지가 강렬히 시선을 끈다
앙리 마티스 "노랑의 조화" 작품속 장미가 시선을 끈다
핑크장미가 푸른빛을 띠는 화병에 소담스럽게 꽂혀있다
꽃중의꽃 장미가 전혀 화려해 보이지 않고 파스텔톤의
핑크가 한층더 싱그럽고 화사해 보인다
마티스는 꽃과 풍경이 있는 방의 매력을 아는 사람이었다
마티스가 끔꾸는 것은 균형과 순수함과 평온함의 예술
이라고 말했다

장미 다음 으로 많이 등장한 꽃은 백합 이다
화가들의 정원엔 장미와 백합이 꼴라보를 하는듯 했다
존 싱어 사전트 의 작품에 백합꽃밭 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은 소녀들이 등장하는 그림은 몽환적인 느낌을 주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화가들의 그림으로 눈호강을 하면서 이들의 정원을 실제로
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정원을 보유한 집에서 예쁜꽃들 속에 뭍혀서 그려낸 화가
들의 작품은 현재 까지도 그림 애호가들 에게 끊임없이
사랑 받고 있다

책속의 글 또한 화가들의 정보와 그림 설명을 친절하게
해줌으로 도슨트와 함께 그림을 보는 느낌이 였다
꽃그림 으로 실컷 눈호강을 할수 있다
봄날 정말 어울리는 꽃그림 으로 제대로 눈호강 하고
영국인이 장미에 진심 이라는 깨알팁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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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로그인
우샤오러 지음, 강초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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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의 전형적인 길을 걸어 명문고와 명문대를 입학
하고 졸업후 미국 유학을 계획 하며 부모님의기대를
한몸에 받던 천신한의 삶은 20살에 내리막 길을 걷기
시작 했다
교통사고 후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 천신한은 교통사고
이후 사람들 에게서 검은 안개를 보게 된다
천신한이 검은 안개를 본 사람은 죽음을 앞둔 사람이다.
어느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 검은안개에 휩싸인것을
보게 된다. 회사 상사인 그녀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 에 천신한은 회사를 떠나 자신의 방 에서 은둔
생활을 하며 게임에 빠져든다
가족의 기대주 였던 그는 가족의 근심 거리가 되고 부모님
은 그로 인해 싸우고 어머니의 근심은 깊어진다
천신한은 몰입 하고 빠져든 온라인 게임 에서 시리 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소녀를 알게 되고 시리가 오프라인
만남을 요청한다
천신한은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없어 친구인허칭옌의 사진
으로 자신을 소개했던 터라 허칭옌과 함께 약속 장소에
나가고 시리 에게서 검은 안개가 피어 오르는것을 발견
하고 이번엔 꼭 시리를 살리려 한다
그리고 시리를 위험에 빠지게 만들것 같은 온라인 게임상
에서 수상한 용의자을 찾고 그의 존재를 파헤치려 노력
하던중 시리가 사라진다

상사의 죽음이후 방안에 틀어 박힌 천신한을 보며 그가
온라인 으로 즐기던 게임엔 자기의 신분을 숨기고 온라인
이라는 거대한 바다 속에 숨어서 은밀 하게 타깃 에게
접근해 그들이 성인 이건 미성년자 이건 구별하지 않고
그들을 가스라이팅해 범죄에 이용한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병 들어가고 범죄에 연루 되는지 제대로
알기도 전에 온라인 바다속의 검은 세력 으로 부터 쉽게
빠져 나오지 못하고 구석에 몰리며 절망 하게 된다

우리나라 에서도 매스컴을 뜨겁게 달구었던 N번방 사건과
박사방 사건을 보면 대다수의 미성년자 소녀들이 온라인
범죄에 노출 되고 악마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한 범죄
수법에 피해자들은 상처를 회복 하는데 오랜 시간 마음
치료가 필요할 것이다

이런 잔인한 방법 으로 돈을 벌기 위해 어린 소녀들을
이용하는 잔인한 범죄는 지금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묘한 수법 으로 곳곳에 침투해 있다
이런 범죄가 대상과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수사망을
피하며 현존 한다는게 큰 충격이다
사회문제를 진지하고 사실적인 묘사로 고발 하고 현실과
온라인 에서 누구든지 부딧힐수 있는 문제 라는걸
강하게 표현 하였다

"학창 시절 좋은 성적으로 항상 남에게 박수를
받아왔으며 집안 형편도 넉넉했던 하늘이 내린
아이들은 사회에 나오는 순간 예고도 없이 땅에
발을 딛는 시련에 맞다뜨느린다 하늘에 있다가
땅에 내려오게 된 경험은 그들의 자존강을 아주
쉽게 깨부순다"

"너는 기생충 처럼 추악하고 쓸모없어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자기가 원하는 것에 대해 망상하기만
하지 게임 에서 길드를 만든 것도 그래서지?
어리고 철없는 여자애들을 꾀려고? 그렇게 해서
너는 그 더러운곳 에서 이런 것들을 이용해 현실
에서는 받지 못한 관심을 얻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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