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청소부 마담 B
상드린 데통브 지음, 김희진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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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슈 바르자크. 그녀의 직업은 청소부 이다
여는 청소부 와는 다른 독특한 청소가 그녀의 주특기 이다
블랑슈는 범죄현장을 청소하는 범죄 청소부 이다
의뢰인의 오더를 접수 하고 블랑슈는 현장으로 출장을 나가
범죄현장을 증거품 하나 남기지 않고 완벽하게 청소 하고
시체 까지 완벽하게 처리한다
블랑슈는 19살에 엄마가 자살로 세상을 떠났다
그후 블랑슈는 양아버지 아드리앙의 보살핌을 받으며
아드리앙 으로 부터 범죄청소부 기술을 전수 받았다
의뢰인의 오더를 받고 출장을 나간 범죄 현장을 완벽히
청소를 하고 물건들을 수거한후 시체를 실고 집으로 돌아
온 블랑슈는 수거해온 물건 에서 그녀의 어머니 소지품을
발견한다 어머니가 자살하기 전 두르고 있던 스카프!
피묻은 스카프가 왜?? 범죄 현장 증거품 수집함 에서 나온
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이 작은 사건으로 블랑슈의 인생은 흔들리기 시작 한다
블랑슈는 스카프의 진실을 알고 싶어 사건을 파헤치던중
집안 냉동고에 보관중 이던 수거해온 시체의 손가락이
누군가에 의해 절단되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블랑슈는
아드리앙을 순간 의심 하지만 아드리앙은 실종된다
가장 의지하고 믿을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한 아드리앙의
배신이란 생각에 블랑슈는 혼란스럽지만 이내 블랑슈의
목숨을 옥죄여 오는 상황이 되고 그 누구도 믿을수 없게된
블랑슈는 혼자의 힘으로 이 모든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
나가야 한다
그리고 실종된 아드리앙을 찾아 구해야 한다
하지만 상황이 악화될수록 블랑슈의 공항공포와 강박증세
는 심해지고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범인의 정체를
전혀 알지 못하늗 블랑슈는 오직 자기 자신만을 믿으며
사건속 으로 뛰어 들었다
모든사건의 시발점이 된 죽은엄마의 스카프로 인해 지속적
으로 발생하는 사건들.
연이어 터지는 사건들과 빠른 전개, 상상을 초월하는 인물
구도가 프랑스 미스터리 소설의 찐맛을 보여준거 같았다
👉 누구에게나 지우고 싶은 과거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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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원한 예술의 시작 - 그림에 영혼을 바친 젊은 예술가의 편지, 출간 25주년 기념 개정판 불멸의 화가 고흐의 편지들
빈센트 반 고흐 지음, 박은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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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에 예술을 바친 젊은 예술가의 편지
"당신의 빛이 세상을 비추게 하라.
이것이야말로 모든 화가들의 의무다.”
고흐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고흐가 그린 그림을 보면 딱
어! 저 그림 고흐 그림이다!! 할 정도로 독특한 붓터치
를 가지고 있다
고흐의 그림을 보면 유독 쓸쓸한 느낌을 받곤 했다
물론 고흐가 작품을 그리는 환경을 알아서 그런걸까??싶다
고흐가 그림을 시작하고 작품을 만들어낸지 얼마 안된 시점
에 라파르트를 만나게 된다
라파르트는 귀족 출신의 화가로 부유한 환경 에서 작품을
만들수 있었다
이책은 고흐와 라파르트가 5년동안 주고 받은 편지를 엮어
만들었다
이 둘은 편지를 통해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언을 하기도 하였다
라파르트와 비교되는 작품활동을 한 빈센트 반 고흐
그는 네델란드 에서 1853년 목사의 장남 으로 태어난다
고흐 만큼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의 동생 테오가 3년후에
태어난다
고흐와 라파르트가 주고 받은 편지를 보면 고흐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고난중 에도 오직 화가 로써의 꿈을 접지 않음
을 알수 있었다
고흐는 라파르트 에게 친구 이상 으로 의지 하고 라파르트
에게 상담후 받은 조언 으로 예술적 위치를 더 확립할수
있었던거 같다
고흐가 정신없이 그림에 취해 살았다는걸 느끼는게 간혹
편지를 마칠때 날짜의 오류가 있었다
날가는걸 모르고 살았나 보다😄
고흐의 인생에서 동생 테오를 뺄수 없다
테오는 고흐에게 물질적인 부분 부터 시작해서 라파르트
에게 가는 편지를 전달해 주는등 많은 조력자 역활을 했다
고흐가 라파르트 뿐만 아니라 동생 테오 에게 남긴 편지도
등장한다
그가 남긴 800여편의 작품을 보면 후반기로 갈수록 고흐
자신이 가진 작품에 대한 신념과 초심을 잃지 않았음을
알수 있다
어려운 상황과 정신적인 혼란속 에서도 작품에 대한 열정
을 놓지 않았던 천재 예술가 고흐
그의 작품들이 그의 사후에 오래오래 사랑받아서 고흐와
테오는 나란히 누워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보며 흐믓햐
할거 같다
오래오래 그의 작품들이 빛나길...
그림을 함께 보면서 책을 읽으니 그의 작품을 이해 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되었다
한장한장 넘기는게 너무 아쉬웠다
고흐가 남긴 작품과 그의 일생을 해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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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패니시 러브 디셉션
엘레나 아르마스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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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리나 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쳐왔다
뉴욕 에서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다섯개의 팀중 한팀의 팀장을 맡으며 뉴욕커 로서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 있던 카탈리나 에게 친언니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졌다
친언니 결혼식 들러리 까지 맡게 되었는데 예비형부의
들러리 로는 카탈리나의 전남친 이라니..카탈리나 에게
전남친 다니엘은 그녀의 가슴깊이 상처를 준 끔찍한 존재
였다 그런 다니엘이 약혼을 했고 미모의 약혼녀와 결혼식
에 함께 참석 한다는 소식에 카탈리나는 자신도 모르게
본인도 남자친구를 데려가겠 다는 말을 해버렸다
문제는..카탈리나는 다니엘과 헤어진후 6년동안 연애 다운
연애를 해보지 못했다는 거다 물론 그녀는 현재 남친도
없는 싱글 이다
이런 끔찍한 상황을 회사 동료 에게 털어 놓는중에 에런..
그가 불쑥 나타나 언니의 결혼식에 카탈리나의 남친으로
동행해 주겠다고 한다 스페인 까지 말이다
카탈리나는 고향이 스페인 이였다!!
헌데 에런 블랙퍼드..그는 카탈리나가 에런을 처음 보는
순간 부터 앙숙 이였다
둘은 사사건건 시비가 붙었으며 냉철하고 이기적인 에런에
카탈리나는 치를 떨었다
냉소적인 미소, 커다린키에 푸른눈을 가진 에런 또한 다섯
팀의 팀장중 한명 이였다
싸늘하게 에런을 거절한 카탈리나
지속적 으로 스페인에 동행 하겠다는 이남자 에런
언니와 엄마 에게 남친에 대해 추궁 당할때 마다
카탈리나는 너무 괴롭다
어쩔수 없이 에런의 제안을 받아 들이고 에런 또한 제안을
한다 자선파티에 가짜 여친 으로 동행해 달라는..
에런과 리나의 가짜 애인 놀이는 성공할수 있을까?
눈만 마주쳐도 으그렁 거리던 에런과 리나는 달달한 연인
코스프레를 잘 소화해 낼지 책장이 뒤로 갈수록 너무
초조해 졌다
이남자 얼음 같았는데 점점 녹아들게 만들고 있다
불편한 두남녀의 리얼한 사기극이 발전하여 달달한 연인
으로 발전 하는 고전적인 스토리로 해피엔딩이 되길 내마음 은
빌고 있다

다니엘이 약혼했다는 얘기가 엄마의 입에서 흘러나와 수화기를 통해 내 귀에 때려 박힌 순간 나는 결혼식에 친구를 데려가겠다고 말하고 말았다. 아무나도 아니고
무려 남자친구를 데리고 가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만
것이다. 있지도 않은 남자친구를 말이다.
(본문 25p)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 할때 썩은 동화줄이 라도 잡는 심정
으로 붙잡았다란 말이 딱 이 두 커플을 두고 한 얘기 인듯
하다 누군가는 절실한 마음에 잡은 줄이고 누군가는
그동안 숨겨온 진실을 고백하는 줄이 되었을수도 있다
결말이 예상되는 스토리임 에도 두 남녀의 감정에 긴장
하며 한장한장 넘기며 본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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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조각 잠을 자더라도
박시은 지음 / 채륜서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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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금만 더 행복하세요.
내일도 조금만 더 웃으시고요."

지구상 에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다양한 인격체를 가지고 살아간다
무수히 많은 이사람들 가운데 자신이 꿈꾸고 설계해온 인생
으로 완벽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모든 사람은 불완전한 삶을 살아가지만 그삶을 완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 하며 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 내삶을 돌아본다. 내삶은 완전함 으로 향해 가고
있는가?
이런저런 고민과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과 씨름하며 쪽잠을
자며 잠못이루게 하는 나날이 연속이 이들에게 처방전 같은 책이 나타났다
잔잔한 힐링멘트 에서 어느순간 팩폭을 가하는 뼈속진심을 읽고 있다
정신차려야 한다는 다독임..지금 당장 무언가를 이루어
놓지 않아다란 불안감에 조각잠을 자며 머리를 싸메고 근심
할 필요 없다 우리는 조금씩 반드시 성장한다 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더딘 성장 일지라도 후퇴하고 낙오되지 않고
우리는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이책은 개개인의 고민과 불안으로 조각잠을 자는 우리에게
희망과 다독임을 주는 힐링 메세지를 가득 담고 있다
이책을 통해 작은 불씨에 불을 지피듯 우리 희망도 작은
불씨를 다시 지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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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말실수 - 조선의 역사를 바꾼, 개정판
이경채 지음 / 나무옆의자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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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한마디가 치명적인 독이 되어 자신의 위치나 목숨이 위태
로워지거나 나라를 위험에 빠트릴수도 있다
이경채 작가의 "조선의 역사를 바꾼 치명적 말실수" 는 몇몇
의 인물들을 나열하여 그들의 치명적인 실수를 지적하였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란 속담 처럼 말한마디가 그
사람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는 큰 영향력이 있다

7인의 에피소드들이 등장한다
정도전, 민무구형제, 남이장군, 신정, 신수근, 붕당,
사도세자 이야기가 나온다
이 에피소드 들은 역사와 이들의 말실수 얽힌 일화를 함께
알려줘서 역사를 은근 좋아하는 나는 몰입해서 빠져 들었다
건국공신 에서 한순간의 말실수가 참수를 당하며 집안이
몰락하는 끔찍한 일을 초래 하였다

"신정은 성종이 절대 자기를 죽이지 않을거라 생각 했다
또 지금껏 버텨왔는데 이제 와서 자백하면 꼴이 더 우스워
질 것 같았다 그리하여 신정은 전혀 뉘우치는 기색이 없이
성종에게 말했다. 전하 신은 절대 차첩을 위조하지 않았
사옵니다" p. 176

말실수를 인정하고 되돌릴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에도 이들
은 오만방자함 까지 겸비하여 그 누구도 이들의 거침없는
태도와 언행을 막을수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말을 아껴야 한다
침묵은 금이다란 말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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