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바람이 되었다
변종옥 지음 / 지식과감성#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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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었던 소재는 자서전에 관한 수업, 호박꽃도 꽃이냐?, 도서관리 책임자 선생님이~, 큰엄마, 처갓집, 예분이 엄마는 딸에게~, 시어머니는 자기가 죽으면~, 사위에게 불륜을 저지른 딸, 아버지 교통사고, 토고회, 헛발 차기, 알뜰한 언니, 한 달에 삼백만 원씩, 우상 숭배, 작은 식당, 소설이었다. 빠르고 가벼움 마음으로 읽기 좋은 수필 인 듯,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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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자들이 경험하는 방식 - 김솔 짧은 소설
김솔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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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요즘 출판되는 단편소설 모음집이 유행인가? 최근 ‘피프티 피플’을 읽는데, 한국적인 소설을 풍기는 어휘에서 ‘82년생 김지영’이 떠오르기도 하고, 평상시 카페나 주변에서 아는 사람에게 들을 수 있는 대화 소재가 등장해서 <속풀이쇼 동치미> 처럼 고부갈등을 소재로 한 예전 티비 프로그램 같았다. 그 ‘피프티 피플’은 50명 소설을 묶어서 낸 책이다. ‘살아남은 자들이 경험하는 방식’은 외국을 소재로 40편의 글이 엮어져 있다. ‘인류학자가 들려주는 산티아고 순례 이야기’를 읽어서 산티아고가 반가웠다. 34.5도는 시국이 코로나라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내용은 아내의 체온이 낮아서 아기가 안 생긴다는 이야기인데, 꼭 ‘채식주의자’ 소설속에서 채식을 하는 아내 탓을 하는 남편이 떠올랐다. 처음은 제프나 외국 지명이 나와서 익숙하지 않았지만 읽을수록 친숙한 어휘가 나와서 끝까지 가볍게 읽었다. 왜?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책이 생각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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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피플 아르테 오리지널 11
샐리 루니 지음, 김희용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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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누구에게나 있었던 이야기다. 그날 이성에 대한 풋풋한 감성은 소중하다. 훗날 하루를 살아가는 기억이 된다. 그 시절 용기있던 행동, 비겁한 외면, 그리운 순간. 추억은 지금을 살아가는 나의 감정이 된다. 현실은 쉴틈 없다. 이성적인 판단이 필요한 사회. 과거 나의 감정을 떠올린다. 그리고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 그때 그 시절 감성을 회상한다. 아, 나에게 사랑이 다가왔구나. ‘노멀 피플’은 이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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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그건 사랑한단 뜻이야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흔글·조성용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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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았던 첫인상. 밝고 아기자가한 카카오프렌즈 느낌을 받았다. 푸른 하늘 느낌과 날라다닌 나비는 봄 내음 한가득하다. 펼치는 순간 약간의 섭섭함이 생길 수도 있다. 왜냐하면 짧은 글 한 페이지, 카카오 감성 그림 한 페이지. 무슨 말이 필요 하겠는가. 이성적으로 이 구성은 선물을 유도한다. 그래도 연인 톡 그림과 인스타 그림은 현시대 감성을 표현한다. 풋풋한 감수성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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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의 위로
톤 텔레헨 지음, 김소라 그림, 정유정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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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성을 다람쥐 동화로 풀어냈다. 등장한 생물로 다람쥐, 왜가리, 개구리, 개미, 향유고래, 지렁이, 코끼리, 딱정벌레, 귀뚜라미, 고슴도치, 말벌, 까마귀, 낙타, 반딧불, 물달팽이, 코뿔소, 거북이, 족제비, 오징어, 가오리, 사자, 쥐, 장수말벌, 해마, 사슴, 달팽이, 두더지, 메뚜기, 문어, 도마뱀, 거미, 파리, 모기, 수벌, 제비, 뾰족뒤쥐, 홍방울새, 영양, 사향소, 외뿔고래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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