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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의 첫 돈 공부 - 마이너스 직장인의 반전 인생을 위하여
한주주(한아름) 지음 / 체인지업 / 2021년 11월
평점 :
품절
월급쟁이의 첫 돈 공부를 읽으면서 공감되는 점은 4,000만 원에서 8,000만 원의 주경야독과 8,000만 원에서 10,000만 원의 마의 구간이다. 중간에 조합원 아파트 계약의 유혹을 뿌리친 점이 대단하다. 듣기에도 조합원 아파트는 문제가 많은지 말이 하나 둘 들렸다. 그래도 집이 하나 있으면 그 자산을 중심으로 월세, 전세, 담보대출 이용이 가능하다. 나도 언젠가 주식과 비트코인 입문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있다. 동생과 약속으로 하지는 않고 있지만, 스타트 하면 매달 급여의 1%로 놀이 하듯이 아는 재미로 할 것 같다. 이 책은 월급 외의 마이너스통장과 주식과 비트코인, 재테크 관심 많은 분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