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서사시 - 인류 최초의 신화 현대지성 클래식 40
앤드류 조지 엮음, 공경희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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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누구에게 마음이 닿기를 바란 점. 그토록 소망하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까마득한 옛날 시조와 선조 그리고 조상을 넘어. 인간은 본인이 가진 특유의 외로움을 벽화에 그림과 글로 남겼나봅니다. 동양에 BC.2333 단군이 있다면, 서양에 BC.3000 초기 수메르 국가에서 BC.2800 길가메시, 우르크 왕이 있었다. 인간의 구어, 말로 전해내려오는 설화를 뛰어넘는 신화가 되었습니다. 가을이 저무는 겨울이 시작. 인류 최초의 신화, 길가메시 서사시와 함께 심연을 보는 시행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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