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쌤의 마법 한글 1 - 5~6세 이상 마리쌤의 마법 한글 1
마리 글, 바오 그림 / 웅진주니어 / 2014년 2월
평점 :
품절


 

 

아이가 자라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말을 하고,

 

 또 어느 시점이 되면 글자를 읽게 되는 일은

 

아이에게도 그리고 엄마인 제게도 생애 최고의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사실, 인간이 언어를 습득하고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한 일이지요^^

 

 

 

 

한때,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친다는 것은 정말 큰 숙제중 하나로 여겨졌는데

 

주변의 선배맘들이 말한것처럼 아이가 책을 좋아하고 책을 읽어주다보니

 

정말 자연스레 한글을 깨치고 어느순간 혼자서 한글자, 한글자 읽기 시작하더군요.

 

그때의 놀라움과 반가움이란~

 

그런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신기했어요^^

 

 

 

그렇게 한글 읽기에 대한 부담감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는데

 

문제는 쓰기더군요.

 

이것 역시 아이의 관심이 생기니깐 조금씩 혼자서 글자를 쓰기도 하였지만,

 

아무렇게나 쓰는 것이 아닌 쓰기 순서에 맞춰서 제대로 쓰기를 할 필요가 느껴졌지요.

 

7살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쓰기를 배우게 해야겠다고 맘먹었는데

 

수많은 교재중에서 어떤 교재를 이용해서 할 것인지가 고민이 되었답니다.

 

 

그러다 마더스카페에서 만나보게 된 '마리쌤의 마법 한글',

 

왠지 제목이 끌렸어요ㅎㅎㅎ

 

마법한글이라서 말이죠.

 

 

글자를 읽고 혼자서 쓰기도 조금은 가능했지만

 

기초적인 쓰기 순서를 제대로 알려주고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우리 한글을 제대로 알려주고자

 

1권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어릴땐 운필력, 연필을 잡고 선을 그리는 것이 왜 중요하고 또 필요한지 잘 몰랐어요.

 

글씨를 쓰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연필을 잡는 힘과

 

그리고 순서에 맞게 쓰는 것이 필요한지라

 

선긋기는 꼭!!! 필수적으로 그치는 단계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들 교재답게 다양한 소재거리로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그림과 활동들이 있어요.

 

미로찾기나 색칠하기도 그중 하나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쓰기 순서에 대한 마리쌤의 조언,

 

미리 제가 읽어 보고서 필요한 내용은 아이에게 전달해주고 쓰기를 할때는 가급적이면

 

옆에 앉아서 획순에 맞게 쓰는지 확인을 하였답니다.


 



 

 

 

선긋기에서부터 스티커 붙이는 활동을 하면서

 

아이가 지루해 할 수도 있는 쓰기 시간을 조금씩은 즐기면서 할 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복습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조금씩 있기때문에

 

앞에서 배웠던 글자들을 다시 기억해내고 순서대로 써 볼 수가 있어서

 

자연스레 복습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았어요.


 

 

 





 

 

 

 

매일 매일 할 분량이 정해져 있는데다

 

아이들의 성취도를 자극 시킬 수 있는 학습 일정표가 있어서

 

매일 학습을 한 뒤에는 이렇게 스티커를 붙여서 확인을 했어요.

 

1권은 어느새 8일차에 접어 들었을 때였네요.

 

그리고 앞으로 아이가 해야 할 분량을 확인도 하게 되고 말이죠.


 


 

 

 

 

 

그리고 마리쌤 한글 교재에 함께 수록되었던 투명카드입니다.

 

초록색은 첫자음, 빨간색은 모음, 파랑색은 받침 글자이구요,

 

이 투명카드를 활용해서 아이랑 함께 배운 글자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답니다.



 


 

 

 

투명카드를 활용해서 글자를 만들어 보았는데

 

쓰기를 할때 주의 해야 할 사항인 글자의 적절한 배치에 대해서도 인지를 할 수가 있어서

 

글자 쓰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유치원' 이라는 글자를 만들기로 하고서 자음과 모음을 결합시키는데

 

자음 'ㅇ' 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 카드를 골라야 할지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답니다.

 

 

'유' 자를 쓴다고 생각하면 'ㅇ' 이 중간에 위치한 카드를 골라야 하는 것이지요.


 



 

 

 

카드를 적절한 위치에 배치 시켜서 이렇게 '유치원'이라는 글자를 완성 시켜 보았어요.

 

 

 

 


 

 

 

갑자기 아이가 이 글자버스를 보더니

 

유치원버스가 생각났다면서 아이는 유치원 버스 놀이를 하기도 했어요 ㅎㅎㅎ


 

 

 


 

 

 

그리고 두번째 '바이킹'이라는 글자를 만들어 보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ㅂ'자의 위치를 생각해서 그 위치에 맞는 카드를 찾아야 했답니다.

 

물론 아이가 직접 글씨를 쓸때도 마찬가지겠지요.


 

 






 

투명카드가 좀 많다보니 찾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아이와 함께 글자 만들기를 해봄으로써

 

글자가 어떻게 이루어지는도 알게 되고,

 

또한 쓰기 할때 주의 해야할 점이 무엇인지도 직접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마리쌤 마법한글과 함께 남은 한글 학습시간 알차게 보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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