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이북
andbooks 엮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예전에는 한해가 바뀔 때마다 문구점가서 예쁜 다이어리를 고르거나

 

아님 선물로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 순간 그런 아주 사소한 일조차 안하게 되더라구요.

 

 

더구나 아이랑 늘 집에서 생활하다보니 외출 할 일도 없고

 

굳이 날 위한 어떤 일상을 기록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살았어요.

 

 

아니면 매번 편하게 그냥 탁상 달력에다 꼭 해야 할 일들을 적거나

 

휴대폰에다 간단하게 메모를 해두었는데

 

올해에는 달라졌어요^^

 

 

 

얼마만에 만나보는 다이어리인지,

 

제목이 아주 제 맘에 쏙 들었어요.

 

'나를 사랑하는 시간 2014'

 

네!네!

 

올해에는 무엇보다 저를 재발견하고 저를 위한 무언가를 꼭 하나쯤은 하려고 한답니다.

 

 

 

 


 
 
 
 
 
크기도 딱 좋구요~ 정말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한 다이어리랍니다.
 
마치 한권의 책 같아요^^
 
어쩌면 2014년을 마감 할 때쯤이면 저의 사적인 기록을 담은
 
한권으로 책으로 거듭날테지요. 
 

 

 

 
 
 
 
 
 
이 다이어리를 받던 날 함께 보내주신 복숭아맛 아이스티를 한잔 타서
 
2014년은 어떻게 보낼지도 생각해 보고
 
다이어리를 조금씩 채워가면서 일년 계획들을 정리 해보기로 했어요.

 

 

 




 
 
 
미리 써보는 나의 이야기들,
 
2014년에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을 과거형으로 기록하라고 되어 있어요.
 
음......., 요거 아주 신선하죠.
 
그 이유는 마치 그 순간을 겪은 것처럼 아주 생생하게 느껴지도록 하기 위함이래요.
 
괜찮은 생각이죠^^

 

 

 


 
 
 
 
 
이 다이어리의 주제가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나'에 대해서 좀 더 생각 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눈에 많이 띈답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그쵸, 무엇보다 제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여기고 아껴주어야 겠죠^^
 

 


 
 
 
 
그리고 나의 주변에 대한 것들을 정리하고 메모 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올 한해동안 이 부분에 좀 더 만족스런 결과를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제 자신에게 칭찬의 말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길 바래 봅니다.

 

 

 


 
 
 
 
 
다이어리 속지에는 연간 계획에서부터, 월, 일일 계획 순서로

순차적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연간 계획에는 일년 연중 가족행사들이나 생일들을 미리 기록해두었고,

 

 




 
일일 계획에는 그날 그날 꼭 해야 할 일들이나
 
그날을 마감하면서 간단하게 기록해주어도 좋겠다 싶어요.
 
 
특히 매일 매일 해야할 일들을 꼼꼼하게 기록 해두지 않으면
 
종종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이 부분에는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답니다.
 

 


 
 
 
 
그리고 자유 메모나 노트 같은 공간도 있어요.
 
여기는 칸이나 줄에 구애 받지 않고 좀 더 자유롭게 이용할 수 가 있겠더군요.
 
 
이곳은 제가 한 해 동안 읽은 책이나 읽고 싶은 도서들을 정리해 둘까 싶어요.
 
 

 
 
 
 
2014년은  어떤 제목을 붙일까 고민하다
 
'후회하지 않는 2014'년으로 썼어요.
 
 
 
 
 
2013년도 열심히 하루하루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떠나보낼때쯤에는 아쉬움도 남고 후회도 되는 일들이 많았는데
 
올해엔 그런 맘들을 조금씩 덜 생기도록 좀 더 노력 하려구요^^
 
 
이 다이어리의 마지막 장을 채우는 그날을 생각하면서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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