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컴, 이지스토리 하우스 명작 동화
『The Rich Man and the Shoemaker』
작년에 카페 회원분이 올리신 이 명작 스토리북을 보고서 마음에 들어,
어떤 책인지 이름을 알아두었던 그 명작 이야기입니다.
집에는 주로 리더스들이 많은지라 이렇게 스토리가 재미난 영어 책이 있었음 했어요.
딱딱한 리더스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 책이라 잠자리에서 읽어주기도 좋고
또 한글로 읽는 명작의 느낌이랑 영어로 읽는 명작이랑 다를 수가 있으니
아이에게도 둘다를 접해주는 것도 좋은 생각 같았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저희집에 이 '부자와 구두쟁이'라는 명작이 없는거 있죠^^;;;
영어로 먼저 읽고, 며칠 뒤 도서관가서 대여해서 읽어줘야 겠어요.

이 『The Rich Man and the Shoemaker』 스토리북은 Beginner1 단계로
글밥이 다소 많아 보였지만,
그 문장이 간결하고 쉬운 단어들로 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여러번 읽어주다 보니깐 아이도 조금씩,조금씩 그 내용을 이해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읽어줄 때 가능한한 행동으로 표현할 수있는 것들은
제가 그 표현에 맞는 행동을 몸소 보여주면서 책을 읽어주어요.
"knock,knock"
문을 두드리면서 읽어주면 아이는 금새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아차리지요.
그리고 책을 읽어주다보면 간혹 누가 했는 말인지
아이가 되물어오곤 하는데 이 책에서 이렇게 그림으로 누구의 말인지 알려주는
그림이 되어 있는 책은 그럴 필요도 없어서 너무 좋아요.

이지스토리하우스 명작은 CD가 함께 들어있어요,
책을 먼저 여러번 읽어주고 식사를 하고나서 흘려듣기하라고 cd 들려주었는데
매번 신나고 강렬한 챈트만 듣다가 이렇게 차분한 이야기를 들으니
첨엔 살짝 지루해하더니 요즘엔 좀 나아지네요.
그리고 스토리북과 함께 들어있는 Acvtivity Book,
아직 이걸 백분활용하기엔 아이의 영어수준이 못 미치지만
언제가는 이 책도 재미있게 잘 활용이 될 것 같아요.

며칠 동안 책을 읽어주고 나서, 이 책속에 등장한 생소한 단어들의 의미정도는
파익이 되었는지 확인해았더니 신기하게도 여기에 나온 8개의 단어 의미들을 다 잘 알고 있었어요.

그리곤 더 재미를 붙였는지 뒤에 나온 그림에 해당되는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까지 해보았답니다.

이지스토리하우스를 실제로 제가 만나보니 정말 실망스럽지가 않았어요.
다른 명작들도 찬찬히 들려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