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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워주세요! : 페르시안 고양이 ㅣ 나를 키워주세요!
올리비아 쿠스노 글.그림,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고양이가 키우고 싶다던 아이에게 진짜 고양이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고양이를 키워 볼 기회가 주어졌었어요^^
바로 달리출판사에서 나온<나를 키워 주세요!>라는 시리즈중 하나인
페르시안 고양이 키우기라는 주제의 놀이북이었어요.
<나를 키워 주세요!> 시리즈로 다른 동물이나 공룡들도 있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로 골라서 각각의 동물들을 키워보는 재미도 다를것 같아요.
책 한권과 이 책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색연필 3자루가 함께 들어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있는
뜯고, 붙이고 그리고 스티커 붙이기나 그리기 정도의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그래도 만들기 하는 부분에서는 5세인 아이가 혼자서 하기엔 조금 힘들었어요.
사실 저도 그리 쉽게 후다닥 할 수있는건 아니였어요.
그림에 보이는 고양이가 바로 주인공, 페르시안 고양이랍니다.
제일 먼저 이 고양이를 만들어 주어야할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먼저 페르시안 고양이를 먼저 만들기로 했는데
뜯어서 붙이기만 하면 될거 같아 보여서 쉽게 생각하고 덤볐는데
왠걸요!!! 풀도 잘 안붙고 딱딱 맞아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없어서
결국 테이핑으로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아래 사진속에 만들어진 것이 바로 아기 고양이와 휴대용 가방이랍니다.

그리고 이 책속에는 그외에도 스티커 붙이기나 앞서 했던 뜯어서 만들기 ,
선따라 그리기 정도의 다양한 활동들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이 책 한권으로 고양이랑 재미있는 활동들을 좀 다양하게 해볼수는 있겠더라구요.
스티커도 자유롭게 붙이면서 아이만의 생각을 표현해보기도 하고,
또 이 고양이를 마치 살아있는 아기 고양인양 데리고 놀기도 하고 말이죠.


고양이를 먼저 만들어 주었더니 아이가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내 고양이 집도 꾸며야 한다면서 스티커로 아기 고양이 방도 꾸미고
고양이가 갖고 노는 어항도 꾸몄어요 ㅎㅎㅎ


이렇게 고양이를 키우는 놀이북을 통해서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들이나 고양이의 습성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고양이를 키우는 데 어떠한 물품들이 필요한지도 알 수가 있었던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