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미술놀이 120 -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엄마 + 그림책 + 미술놀이가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
김은숙 지음 / 라이카미(부즈펌)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부즈펌 <그림책 미술놀이 120>

 

 

 

정말 이 책을 지금이라도 만나게 되었다는 사실에 무척 기쁘고 또 즐겁습니다.

 

저희집 아이 5살, 지금까지 문화센터 두번 다닌거 빼고는 거의 엄마랑 둘이서 무엇이든 집에서 합니다.

 

그렇다보니 아이와 하는 놀이 방법이나 재료,주제등이 크게 변할날이 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책놀이 할때마다 고민에 고민을 하고서 독후활동을 고른다던지,

 

아님 책속에 소개된 내용을 따라서 해본다던지 그정도가 다였어요.

 

 

사실 독후활동 하기가 수월한 책이 있는 가 반면에 책은 재미있는데 어떻게 아이랑 좀 더

 

즐거운 독후활동을 할 수는 없는지 매번 고민을 하게 만드는 적도 있었답니다.

 

 

 

 

그렇게 아이랑 한 3년 같이 하다보니 제 머릿속 아이디어도 고갈이 되어가고

 

저도 슬슬 꾀가 나려는 시점에 이르렀는데

 

이 <그림책 미술놀이> 책을 만나고서 제 마음속에 다시 재미있게 해보자~!! 라는 의욕이 마구 솟네요.

 

 

 

 

 

 

 

책속의 추천 글귀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이제부터!!! 이 책을 만난 순간부터 아이도 엄마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답니다.

 

물론 엄마가 실천하시지 않음 이런 즐거운 시간은 있을 수가 없겠지요^^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듯이 다른 값비싼 교구가 없이도

 

정말 아이가 좋아하는 책한권으로도 충분히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력도 키우고,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런 놀이가 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림책 미술놀이 120> 에 소개된 책은 모두 40권,

 

그 한권에 하나의 활동이 소개가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3개의 활동이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서 각각 다른 활동이 소개가 되어 있어서

 

모두 120가지가 되는 것이랍니다.

 

 

한가지 책에 한가지 활동만 들어 있었다면 살짝 아쉬울 뻔 했어요.

 

왜냐면 그 놀이 방법이 내 아이와는 안맞을 수도 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땐 다른 2가지 방법중에서 하나를 택할 수도 있는 선택의 폭도 넓다는 점이 참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책에서는 어떤 한 그림책을 골라서 그 책을 놀이에 활용 할 수있는 방법과 동시에

 

놀이과정도 알려주고 있어요.

 

더구나 그 놀이를 위한 만들기 재료들이 집에서 손쉽게 구할 수있는 것들이라서 부담도 적고,

 

비교적 간단하게 끝낼 수있는 활동들이 대부분이라서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이용해보지 못한 재료들이나 놀이 방법들,

 

책을 보고 있노라니 이것저것 모두 다

 

 하나 하나씩 해주고 싶은 의욕들이 마구마구 앞서 나가기 시작했어요.

 

 

첫날 아이랑 함께 해보고 싶었던 책, <비야, 안녕!> 이었어요.

 

왜냐하면 책은 너무~~ 괜찮은데 아이가 영 흥미를 못느끼더라구요.

 

그래서 책장에서 자주 나와보질 못하는 책이라서 엄마가 선택했던 놀이였는 데

 

결국 어제, 오늘 다른 놀이를 하게 되었지뭐예요^^;;;

 



 

 

 

 

 

 

아이랑 함께 한 놀이는 바로 숟가락을 이용한 가족 구성원 만들기 였어요.

 

아쉽게도 <숟가락>이라는 책이 없어서 읽어 보질 못했지만,

 

대신 다른 책을 이용해서 가족에 대한 의미도 알아보고 그 책에 대한 독후활동으로 해보았답니다.

 

 

그리고 이 <그림책 미술놀이 120>에 실린 책에 대한 소개글이 있어서

 

그 책이 어떤 내용인지도 먼저 살펴볼 수가 있어서 책을 고르는데 도움이 되어줄 것 같아요.

 

 

 

 

 

 

준비한 재료들도 참 간단해요.

 

플라스틱 숟가락(크기별로) 4-5개, 네임펜, 눈모양 스티커

 

아이가 맘껏 플라스틱 숟가락에 엄마, 아빠,할아버지,할머니,이모,누나 그리고 자신의 얼굴을 그려주고

 

눈은 스티커로 표현하고 나머지 머리카락이나 눈은 그려주었어요.

 

 


 

 

 

 

 

그리고 두번째 아이랑 함께 해본 책놀이는 바로 <고 녀석 맛있겠다>였어요.

 

어제 숟가락으로 만들기 하고난 뒤 다음날 무얼 할지 미리 정해둔거였답니다 ^^

 

아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책이기도 해서 정말 꼭!!! 해주고 싶었구요~

 


 

 

 

 

책속에 소개된 3가지 활동중에서 첫번째 것으로 먼저 해보았어요.

 

첫번째 활동은 바로 '공룡은 무얼 먹고 살지?'  주제를 이용해서

 

초식동물, 육식동물, 잡식성 동물로 분류해보는 놀이로도 할 수있고,

 

책에서처럼 공룡을 이용해서 누가 어떤 공룡에 해당되는지 알아보는 재미난 놀이였어요.

 

준비한 재료도 마트 전단지와 풀, 그리고 크레파스가 전부였어요 ㅎㅎ

 

 

 

먼저 준비한 도화지에 책속에 나온 안킬로사우루스와 티라노사우루스 공룡을 각각 그려주었어요.

 

안킬로사우루스는 초식 공룡이니깐 초식 공룡이 먹는 음식을,

 

티라노사우루스는 육식 공룡이니깐 육식 공룡이 먹는 음식을 각각 붙여주었답니다.

 

 

 

 

 

책속에 활동방향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와 있고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없이 쉽게 따라 해볼 수가있었어요.

 

그리고 더 확장된 놀이도 소개가 되어있어서 이런 방법을 다른 책에서도 응용 해볼 수가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얼마전에 다른 책을 읽은 뒤 또 이렇게 여기서 소개된 방법대로 독활을 해주었지요.

 


 

 

 

 

새로운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던지라 아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아~~ 정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 정말 행운이네요^^

 

올 남은 한해동안 아이랑 정말 엄마~ 또!!! 하고 싶다~~ 또~하자~!! 소리를 들을 수있는

 

그런 즐거운 책놀이ㅣ 시간이 되도록 해야겠어요.

 

 

 

엄마는 벌써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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