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닉스 몬스터....single letters

알파벳 대문자를 익힌 아이에게 서서히 파닉스를 접해주고 싶었던 차에
이 파닉스 몬스터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 '파닉스 몬스터' 가 맘에 끌렸던 이유는 교재도 좋아보였지만,
바로 '하이브리드 방식'의 시디롬 때문이었어요^^
아직은 어린 유아이다보니....전적으로 책에 의지하기란 너무 재미없고 지루할 수도 있는
파닉스가 될테니깐요^^







Review 단원 이 있어서 처음부터 배운걸 확인해보기도 좋을것 같아요.

Story on......으로 챈트방식으로 듣고 따라 부를 수가 있는데 반복적이라서 오래 여운이 남아요.

그리고 책 뒤편에 준비된 시디 2장... 안타깝게도 저는 시디롬이 고장나서 오디오만 이용했어요 ^^;;;

그리고 책에 있는 워드카드....이걸 절취해서 코팅해서 사용했는데,
아...절치가 좀 더 쉽게 되었으면 좋겟어요^^;;;
일일이 다 가위질해서 코팅하려니 이것도 큰 일이 되네요 ㅠㅠ

그리고 파닉스 몬스터에 딸려있는 리더스..
파닉스로 익힌 내용을 리더스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 볼 수있게 되어있어요.


처음으로 이렇게 파닉스를 접하는것이라 조금씩 조금씩....천천히 진행해보기로 했답니다.

어떤 내용이 나올까 무척 궁금히 여기며 화면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헌데 이건 오디오밖에 실행이 안되는데...아이랑 많이 아쉬웠답니다.


먼저 첫날 배워볼 알파벳 대문자만 A,B,C 를 읽을 수있는 지 확인을 하구요,
(얼른 소문자도 익혀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날 배웠던 A,B의 음가를 집에 있는 파닉스 교재로 다시 한번 엄마랑 익혀봤어요..
C까지 할려니 시간이 넘 오래 진행되는것 같아서 담으로 미뤘답니다^^;;
그래도 이 책은 스티커 붙이기라서 쉽고 간단하게 해볼 수가 있었답니다.




파닉스 몬스터에서도 교재와 일대일 대응으로.....이렇게 스티커구성이 있음 좋겠답니다
이번에 만난 파닉스 몬스터가 하이브리드 방식이라서 기대를 하였는데
안타깝게도 시디롬을 실행을 못해봐서 넘 아쉬웠어요....
하지만 교재랑 오디오 시디만으로도 충분히 이 교재의 매력을 맛볼 수가 있었답니다.
명확한 발음과 재미있는 챈트등....아이가 집중해서 들을 만큼 괜찮았던것 같아요.
유아들 첫 파닉스 교재로 손색이 없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