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세계문학-대위의 딸 .행복한아침(3-090032)
행복한아침 / 2010년 9월
평점 :


마치 표트로 대제 시대에 들어가 그들의 숨결을 옆에서 같이 마시는 듯 했다
간결한 문장과 기교없는 문체지만 집중을 이끌어내고 단박에 한 권을 읽어내리도록하는 소설이다
2시간 짜리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두시간 만에 정독을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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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
파울로 코엘료 지음, 오진영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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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도서관에서 대출 받아 읽었는데, 이런 표지가 아닌 그냥 '하얀색' 으로 되어있는 양장책이었습니다)

추천 도서라서 읽었습니다. 도입부까지는 한 저자의 1인칭 시점의 고뇌의 전개인거 같아 흥미를 갖고 읽었으나 후반으로 갈 수록, (그 당시 2011년에 유행하던 동양 사상 (윤회) + 평행 우주론 (물리학) 을 기초로 한 흥미 유발 위주의 스토리 전개가 어이없더군요.

 

중세시대로의 환생에서 당시 적폐였던 종교재판을 비판하고 당시의 희생자를 되새기는거 까지는 좋았으나 왜 갑자기 동양의 샤머니즘을 갖다 붙히는지...

 

인생의 여로를 따라 가는 방법이 동양의 샤머니즘 (기, 명상) 을 통해 정진 하라라는 메시지인가요?

중간에 읽다가 관두려다가, 끝의 결론을 뭐로 내릴까 궁금해서 끝까지 읽긴 했으나

중년 (50대 후반) 남자와 어릴적 성추행을 당하여 트라우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히스테릭한 20대 여성과의 정신적 불륜을 다룬 소설입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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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골동품 상점 (무선)
찰스 디킨스 지음, 김미란 옮김 / B612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랫만에 읽기 좋은 책을 만났네요
제목과는 상관 없지만 대책없는 늙은이 어른들이 가녀리고 아름다운 어린이들을 의도하든 의도치 않든 일종의 폭력을 가하는 이야기 입니다
유치원에서 폭행하거나 핍박하는 것만이 아동학대가 아니라는걸 알게 해주네요
나쁜 어른 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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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씨 이야기
슈테판 슬루페츠키 지음, 조원규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9월
평점 :
품절


그냥 사람을 쥐로 의인화 한거 말고는 특별한게 없어보이는 짝사랑 이야기
왜 상을 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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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를 위하여 1
이문열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우연히 재활용에 누가 내놔서 주워 읽음 ㅡ 이문열이라는 작가와 제목을 보고 ㅡ 삼국지 같은 대하드라마 장르인줄 알았으나 ㅡ 그냥 자뻑에 빠진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시골 사람의 이야기로 끝이 나네요
당시의 무지몽매했던 ㅡ 80년대의 정치 풍자를 의도한거라면 찬사를 보내고 싶지만 단순히 연재방식의 독자 흥미 유발이 목적 이었다면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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