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김주영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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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 않는 부류의 장르 ㅡ
불우했던 어린시절의 이야기 ㅡ
그냥 어린 시절 관점으로만 이어가면될걸
중간중간 어른 관점이 치고들어가서 그나마 몰입감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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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신경숙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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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역시 한국소설은 어릴적 폐해가 성인이 되서도 영항을 지대하게 끼치는 설정을 가진다.

그래서?
다 컸는데 ㅡ
그러면 주변의 인물들은 그 이해못하는 엉뚱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 받는건 생각안하나?
보는 내내 짜증만 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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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2 - 아들들 일신서적 세계명작100선 52
펄벅 지음 / 일신서적 / 1990년 5월
평점 :
절판


생각해보니, 대지 2,3편이 있는 줄 몰라서 안 읽었던 거 같다.

(읽어 보니 안 읽어 본거더라...)


1편에서는 성실한 왕룽이라는 농사꾼이 당시 시대상의 '절대 가치' 라고 여겨지던

토지라는 부의 지름길을 거머지고 집안을 일으켜 세우던 과정을 보여준다면,


2편에서는 (그래봐야 60년 후이긴 하지만) 격변의 시대에

토지만이 아닌, 이런 저런 세상의 다양화를 '토지 만이 진리다' 라는

고지식한 교육을 받아온 아들들이 혼자만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살아가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상인이라는 way 를 선택한 둘째는 부가 쌓이는거 같고, 이자 (고리대금) 만 노리는 첫째는 그럭저럭 사는거 같고, 권력을 노리던 셌째는 결과론적으로 끝이 안 좋은 걸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런 격변의 시기가 비단 1900년 초반에만 있었던 일일까?


과연 구석기 / 신석기 시대에는 이런 격변의 시기가 없었을까?

구석기 시대에도 하루하루가 격변의 시기 였을 것이다 (고기를 많이 잡은 날, 못잡은 날, 동물 사냥을 성공한 날, 굶은 날, 역병이 도진 날.. 등등)


지나간 시대를 볼때 마다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아 그때 그랬지. 누가 혁명이 일어 날 줄 알았나" "내가 그 부동산에 투자만 안했더라면 땅만 뺏기지 않았떠라면... " "이 주식을 사지 말고, 저 주식을 샀더라면"


이 격변의 시기라는건, 항상 영원히 , 인류라는 사회가 생기면서 존재해 오던 것이다.

5000년전의 구/신 시대의 generation 이든, 21세기의 구/신 시대의 차이이든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다.


중요한건, 그 변화될 기운을 감지 하고 그에 맞게 적응해 나가는 것이 관건인 것이다.

이런 말도 있지 않은가.


강한 것이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은 것이 강한 것.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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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황홀한 여자
작가정신 / 199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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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도 아니고,,,
초초초초단편들의 묶음.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썻는지...
그냥 여자들의 snapshot 정도의 (남자를 만나는 과정) 심리를 보여주려는거 같은데,
의욕이 너무 앞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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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플레저즈
로버트 헬렌가 지음 / 삶과함께 / 199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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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well-made 여류작가의 소설이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감동스럽거나 추천하고픈 책은 아니다
신인 작가답게 전형적인 소설의 진행기법을 사용했다 ㅡ
자신의 어려운 삶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홍수를 자신의 흐트러진 상태에 비유한다든가 ㅡ
침수된 책을 복원하는 과정 속에 어머니와의 매끄럽지 못했던 갈등을 비유해 풀어가는 과정이 좀 유치하기까지했다 ㅡ
상스러운 책의 발견으로 약간 음탕한 분위기로 몰아가지 않을까하는 희망(?) 도 있었지만 ㅡ
이 책은 작가 자신의 인생사를 타 상황에 빗대어 그려내 소설일 뿐이다
여류작가 특유의 아빠미소를 유발하는것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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