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의 정원 - 바깥의 소설 30
가브리엘 루아 지음, 김화영 옮김 / 현대문학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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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아득해진다
100년 전 그들은 2020년 지금으로치면 지구의 기근을 피해 저 멀리 아무런 안내책자 없고 의지할데 없고 모든걸 스스로 새로 개척해야하는 화성이나 달로 간 기분이였을거다
그들의 의지와 개척정신이 부럽다
은퇴후 하고 싶던 인적 드문 곳에서의 밭 일구고 정원을 꾸미려던 나의 계획에 어두운 기운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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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청목정선세계문학 4
에밀리 브론테 지음, 김성구 옮김 / 청목(청목사) / 198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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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고전이지만 내 취향은 아님
사랑과 집착은 다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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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의 허기
레온 드 빈터 지음, 유혜자 옮김 / 디자인하우스 /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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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음. 나치의 피해는 네덜란드가지 영향을 주었고 그당시 유럽인들은 비슷한 트라우마에 고생을 했나 보다. 스파이 물과 가족애, 그리고 그에 따른 걸식환자의 이야기가 순환되어 나오서 살짝 집중이 안되지만 나름 괜찮은 스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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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카를로 로벨리 지음, 이중원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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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부터인가 (양자역할, 상대성 이후 부터인거 같은데...)

과학이라고 쓰고 철학이라고 읽는 기분이다.


물론, 어느 정도는 측정도 가능하고 밝혀진 증거물도 있지만

현실의 나에게 와닿지 않는 부분은 미신이고 철학으로 보여서인지 모르겟다.


저자들, 자신들에게서는 현실이지만 독자들에게서는 철학으로 읽히는 이 괴리감...

시대에 뒤쳐졌다라는 불안감도 생긴다.


특별한 주제이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인간이 규정한 시간이라는 Define 의 과학적 / 철학적 접근법.

저자의 말처럼, 시간이라는건 없을지 모른다.

아니다. 없었다. 인간의 규범과 편의를 위해 임의적으로 규정한 것일뿐.


부처의 말씀처럼 '윤회' 를 한다면 돌고 돌아 돌아갈텐데,

엔트로피가 증가하면 어떻고 무작위로 썩어져서 특별함이 없어진다는게 말이 될까.


2000년 전에 이를 '도구' 하나 없이 깨달은 부처가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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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법 수업 - 흔들리지 않는 삶을 위한 천 년의 학교
한동일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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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라는건 사회적 통념을 기반으로 한 Rule 이다.

모든 사람이 '사회적 통념' 상 제 할일과 자기의 본분과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집행관이나 경찰이 뭐하러 필요할까.


지금 시대에서 로마를 바라보면 '노예와 여자들과 신분 제도' 등에 대해 말이 안되네 ~ 하는 것이 있다. 

다만 다른 것은 철저하게 관리하는 집행관이 있었다고나 할까.


당시에 CCTV 나 인터넷 호적부도 없던 시절에 일일이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하고 파악하여 법을 집행했다는게 대단해 보인다.

물론, 기득권 (기득권이라는게 나라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의 이익을 위해 대중의 희생을 강요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대중, 대다수의, 또는 사회적 통념이라고 하면서 기득권의 이익과 권리를 챙겨주는 것이 법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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