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황홀한 여자
작가정신 / 1993년 9월
평점 :


단편도 아니고,,,
초초초초단편들의 묶음.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썻는지...
그냥 여자들의 snapshot 정도의 (남자를 만나는 과정) 심리를 보여주려는거 같은데,
의욕이 너무 앞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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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플레저즈
로버트 헬렌가 지음 / 삶과함께 / 1994년 7월
평점 :
품절


well-made 여류작가의 소설이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감동스럽거나 추천하고픈 책은 아니다
신인 작가답게 전형적인 소설의 진행기법을 사용했다 ㅡ
자신의 어려운 삶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홍수를 자신의 흐트러진 상태에 비유한다든가 ㅡ
침수된 책을 복원하는 과정 속에 어머니와의 매끄럽지 못했던 갈등을 비유해 풀어가는 과정이 좀 유치하기까지했다 ㅡ
상스러운 책의 발견으로 약간 음탕한 분위기로 몰아가지 않을까하는 희망(?) 도 있었지만 ㅡ
이 책은 작가 자신의 인생사를 타 상황에 빗대어 그려내 소설일 뿐이다
여류작가 특유의 아빠미소를 유발하는것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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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혈통
문화광장 / 1991년 10월
평점 :


아침 막장 드라마.
90년 초반 광고를 많이 하던 기억이 나서 읽었지만
'위대한 유산' 베껴쓰기 , 반은 쓰잘데없는 등장인물의 설정, 어거지의 추리 스릴러 흉내, 막바지로 갈수록 작가자신도 어쩌할지 말라 우왕좌왕하는 필력 .
이런 작가가 왜 베스트셀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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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열쇠 홍신 엘리트 북스 70
A.J.크로닌 지음 / 홍신문화사 / 1994년 2월
평점 :
절판


처음 도입부, 약 10 page 까지는 무슨 '성령의 성스러움' 이 어떻고

신부 사제가 어떻고, 하나님의 믿음이 어떻고 하길래,

종교인의 관점에서 맹목적인 하나님/예수님을 찬양하는 얼빠진 책인 줄 알고 덮으려다,

읽으면 읽을 수록, 감동과 눈물과 정말 종교의 진정한 의미와

종교인 (신부 , 목사, 스님) 이 행해야할 characteristic 을 그려내고 있어

끝까지 읽은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카타르시스를 느꼇다고 해야할까...

죄를 저지르고 일요일에 회개만 하면, 무작정 맹목적으로 '그분' 을 믿기만 하면

천당에 갈 수 있다는 오만한 인간의 생각,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따른다고 하면서 그 권위를 빗대어 자기가 인간 세상에

군림하려고 하는 일명 높으신 (주교, 사제 등등) 분들,

인간애의 사랑, 평화를 운운하면서 정작 자기들 주변의 잇권을 위해

전쟁도 마다하지 않는 이중성...


이 책에서는 그런것을 '선한 미소' 를 띄우며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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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방
세르게이 도나또비치 도블라또프 지음, 정지윤 옮김 / 뿌쉬낀하우스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이런 류의 장르를 좋아하지 않아서리... 고전 측에 속하는거 같은데, 너무 가볍다. 감동이나 여운을 원한다면 비추. 러시아의 시대상을 말하려 한거 같은데, 깊이가 없어 보임. (읽다가 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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