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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상 - 을지세계문학선 22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 을지출판사 / 1990년 3월
평점 :
품절
영어로 적어주던지, 한자를 추가 해 주던지 했으면 좋았을걸 그랫다.
미성년 이라고 하니, '아름 다운 성년인지' 미성년자를 일컵는지 헷갈린다.
책 첫부분의 책소개란에서 이 책을 비판했던 당시 타 작가들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언뜻 읽어보면, 보는 내내 짜증나고
주인공의 행방도 우왕좌왕하고 흐름이 매끄럽지도 않고
정신착란증 자가 작성한 , 흐름도 매끄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표도르 그의 천재성은 참 대단한거 같다.
세상의 이치를 모르고, 이제 어린아이에서 갓 어른이 되어가는 덜 여문 미성년자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거 같다.
책 말미에 이런 글이 있다. '세상을 변경하는건 이런 미성년자들이다' 라고...
그들의 갈팡질팡,,, 그들의 어리숙함을 이용해 먹을려는 어른들.
혼란 스러운 사람들 관계, 혼란스러운 이상향.
잘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