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데미안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질풍노도의 시기에 ˝데미안˝이라는 기폭제를 만나 성장하는 싱클레어의 이야기.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는 문장이 기억에 남는 조금 신기한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밀밭의 파수꾼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3
J. D. 샐린저 지음, 이덕형 옮김 / 문예출판사 / 199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0대 청소년이 학교를 퇴학당한 후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 혼자 방황하는 3일 간의 이야기
...피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베스트셀러 미니북 20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안영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1월
구판절판


친구, 이처럼 사소한 일에서 느낀 것이지만, 계책이나 악의보다는 오히려 오해와 태만이 세상에 더 많은 다툼을 불러일으키더군. 적어도 전자는 훨씬 드물어.-13쪽

이렇듯 충만하고 네 속에서 살아 꿈틀거리는 이 뜨거운 것들을 다시금 표현할 수 있어서, 종이 위에다 있는 그대로의 생명을 불어넣을 수만 있다면. 너의 영혼이 무한한 신의 거울이듯 종이를 네 영혼의 거울로 삼을 수는 없겠는가?
허나, 벗이여, 나는 어느덧 사라지고 없다. 이런 현상의 장엄한 위력 앞에서 쓰러지고 마는 것이다.-17쪽

이 지상을 정처없이 방랑하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진정한 목적에 따라 행동하지 못하는 어른 역시 빵과 과자와 회초리에 반응하는 아이와 크게 다를 바 없음은 아무도 믿고 싶어하지 않지만 내겐 너무도 자명한 사실로 보인다네.-26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