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연예계 비공식입장 -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내일을 여는 30인의 이야기
이하은 지음 / 써니사이드웨스트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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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비공식입장
#도서협찬

📚출판사. 써니사이드웨스트(@sunnysidewest_books)
✍️글. 이하은

이 책은
제가 처음 접해본 분야의 책이라
몹시 흥미롭게 읽었어요!

반짝 반짝 빛나는 별들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요!

오디션 및 캐스팅을 시작으로,
사운드 엔지니어링, 작곡, 작사, 안무, 매니저,
가수, 배우,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피트니스 케어,
마케팅, 유통, 언론 홍보, 광고, 사진, 디자인, 글로벌 사업,
공연, 팬 마케팅, MD기획, 경영지원, 법무,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예요!

사실,
전혀 생각치도 못한 영역까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한 명의 스타가 탄생 되기 까지 이렇게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그래서
시상식에 배우들과 가수들이 수상소감에
많은 이름들이 거론이 되나봐요.

자~~
화려한 무대 위가 아닌,
무대 뒤편과 화면 너머로 시선을 돌려볼까요?

오늘만큼은
주인공을 만드는 사람들이 바로 주.인.공!

📍
현장을 누비며 숨은 보석을 찾아내는
오디션 / 캐스팅 14년차
<현우진의 이야기>

미래의 스타가 될 보석을 선별해내는 일을 하는
그녀는 국내외 오디션을 기획해 실력있는 가수, 배우자를
모집하거나 길거리 캐스팅을 다니면서
인재를 발굴한다고 해요.

"너는 아이디어가 좋고, 사람의 흥미로운 특징을 잘 캐치하니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내는 기획 쪽 일을 해보면 좋겠다"
라는 조언 덕분에 이일을 시작했다고 해요.

"맥도날드 시급보다 적은 보수를 감당할 수 있겠어요?"
관계자의 질문에

"할 수 있습니다."
대답한 그 열정 너무 멋있지 않나요?

체계적인 시스템에도
아직도 현장에 나가 다른 이들이 발견하지 못한
원석을 찾아내고 있다고 해요!

세븐틴 13명 중에 7명을 직접 캐스팅을 했다는 사실!

연인이나 부부처럼,
캐스팅도 하늘에서 맺어주는 인연이라고 믿고 있는 그녀!

그녀의 눈에 띄는것은 진정한 보석이 아닐까요?

그 외에 흥미 진진한 이야기들도 함께 다루고 있어
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전문가들이
다루는 이야기가 있어 이 분야에 진로를 준비중인
친구들에게도 간접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어줄거예요!

❓️만약,
당신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세상에 나온다면
그 제목은 무엇일까요?

💡
내일 여러분이 주인공이 되는 날입니다.
그 제목을 찾으실 분은 <서평단 지원> 많이 해주세요.

추천해요

딥시커의 시대 - 정보 과잉 시대의 생존법
이상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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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커의시대
#도서협찬

📚출판사. 미다스북스(@midasbooks)
✍️글. 이상호(@isangho950)

제가 두 아이를 낳고 복직했을 때
기억이나네요.

한참 군에서 핸드폰이 도입했었고
일과 후 용사들은 개인 휴대폰을 사용했어요.

생활관에서 서로 마주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앉아서 휴대폰만 보고 있는
모습이 꽤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었죠.

그 이후 이야기는 말하지 않을게요.
이 문제는 전세계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작은 화면 속은
전세계와 연결되어 있고,
손가락 몇번의 동작으로 우리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죠.

챗Gpt는
상상 이상의 결과물로 우리의 환호를 받고 있죠.
그런데
마냥 좋기만 할까요?
누군가의 몇 십년 동안 일루어낸 일을
단 몇초로 저작권을 침범하고,
몇 십년 동안 공부하여 쌓아 놓은 지식을
단숨에 그 이상으로 만들기까지 하죠.

이 책은,
다순히 나쁘다를 넘어서
현실태를 살펴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보고 있어요.
더 나아가 좋은 사례들을 소개하여 내삶에 적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어요.

이 책이 좋았던 부분은,
우리에게 친근한 이야기와 영화를 통해
저자의 메세지가 녹여있다는 점이예요.

무심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벗어나,
다른 대처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당장 실행할 수 있는 행동 들이라 부담이 없거든요!

✅️ 스마트 디톡스
멍때리는 시간 갖기
스마트폰 사용 규칙 만들기
운동 습관 들이기
기본적인 규칙 / 단계적 디톡스 (P.94~95)
<이 부분은 꼭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방관했던 내 삶을 점검해보고,
더 나아가 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앞으로 어떻게 적용하여 함께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여러분의 생활은 안전하신가요?

이 책은 작가님께서(@isangho950 )보내주셔서 읽었습니다.귀한 책 감사합니다 ❤️

#딥시커의시대 #이상호 #미다스북스 #책추천 #과잉정보
#딥시커 #미디어 #정보 #스마트폰 #생존법 #현대인

추천해요

리와인드 베이커리 ㅣ 청소년 홀릭 2
범유진 지음 / 슈크림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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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베이커리
#도서협찬

📚출판사. 슈크림북(@chucreambook)
✍️글. 범유진


혹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언제든 상관없어요.

어제도 좋고, 한 달전에도 좋고,
일 년전에도 좋아요.

사실
저는 이 찬스를 지금 쓰고 싶어요.🤣🤣
금요일로 돌아가는 거죠. (일요일밤ㅋㅋㅋ)

고백도 하기 전 한별이는
첫사랑 성건이에 대해 충격적인 소문을 듣게 됩니다.
성건이의 전학 이유가 <몰카>라는 사실!

고백도 못하고,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 몰카범이라니!
한별이의 마음이 ... 많이 힘들었을 거라 짐작이 되네요.

한별이는 고양이 식빵이 덕분에
아주 특별한 베이커리 가게에 가게 됩니다.

근데
이 가게 특별하다 못해 너무 이상해요!
가게도, 빵들도요!
<한 달에 한번, 되돌리고 싶은 자에게 열리는 빵집>

📍
놓쳐 버린 인연을 찰싹 붙여 주는 찰떡 크림빵.
먹으면 다른 사람의 과거가 보이는 은근슬쩍 치즈빵.
이 층 맘모스 빵은 한 층 먹을 때마다 기억 하나를 바꿀 수
있는 이 층 맘모스빵.

📍
시간 쿠키는 무척 까다로워서 특별한 능력을
갖춘 상대가 아니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인기있는 쿠키.

📍
한 달 전으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고
원하는 상황으로 데려다 준다는 특별한 쿠키.

주의사항은
하나 다 먹어야만 효과가 발생하고,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없어진다고 해요.

그리고
시간을 되돌리기 전의 일은 쿠키를 먹은 사람만 기억하니
절대 시간을 되돌리기 전의 일은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돼요.

한별이는 이 쿠키를 선물받죠.
시간을 되돌린다면,
그때로 돌아가 성건이에게 물어보고 싶었기 때문이죠.

정말 네가 그랬냐고,
정말 성건이가 몰카범이라면 멱살을 잡고 화 내고 싶었어요.
첫사랑을 예쁜 추억으로 간직할 수조차 없게 만들어 버리냐고
따지고 싶었거든요.

과연,
어떤 일들이 한별이에게 펼쳐질까요?

한별이는 쿠키를 먹은 것을 후회할까요?
아니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할까요?

우리 루야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림이 없어요.) 그 상황을 상상하며
읽었다고 해요.^^

도란도란 친구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과
한별이가 빵집에서 빵을 고르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고 해요.

일기 형식으로 작성되어 재미있었고,
중독성이 있으며,
<해파리와 로봇>이 가장 기억에 남는 챕터 라고 해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민과 갈등 그리고 흥미로운 상상과 극복의 이야기까지
함께 엿볼 수 있는 성장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베이커리 가게에 가면 이 책이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이 책은 단단한맘님(@gbb_mom)님과 레이체님(@lovely_rachel_v )과 함께하는 서평단 모집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슈크림북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장편소설 #청소년추천 #범유진 #단단한맘서평단 #강한엄마독서기록장 #강한엄마
#누루남매책이야기 #소설 #책추천

추천해요

부자의 시간은 어떻게 돈이 되는가 - 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66가지 돈의 진실
박성현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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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시간은어떻게돈이되는가
#도서협찬

📚출판사. 다산북스(@dasanbooks)
✍️글. 박성현


❓️
"시간은 돈보다 귀하다."
이 말에 얼마나 동의 하시나요?

질문을 바꿔 볼게요.

❓️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의 시간이 똑같을 까요?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처한 상황이 달라 100프로의 답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다."라는 말에
이유 또한 궁금하실 것 같아
잠깐 소개하려고 해요.

부자의 시간은 돈보다 귀한게 맞고,
이미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희소한 시간이 더 소중할 수밖에 없어요.

부자가 아닌 사람은
돈을 상대적으로 적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돈이 귀할 수 밖에 없는거죠.

시간 대비 가성비 떨어진다는 생각에
돈을 모으고 버는 경험의 가치를 낮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지금의 가성비 떨어지는 경험들이
훗날 시간을 버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죠.

저는 읽으면서 공감가는 부분과
반성의 시간도 갖게 되었던 문장들이 있었어요.

📍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
아무런 일을 하지 않음에도 갈수록 더 부자가 되는 것은 일찍이 돈에 미쳐 보냈던 시간 덕분이라는 것.

📍
돈에 미쳐야 가능한 좋은 일이 차고 넘친다는 것.
미친 듯이 아끼고, 미친 듯이 모으고,
미친 듯이 노력한 끝에 경제적 자유를 찾을 수 있었다는 것.

📍
대충 아끼고, 대충 모으고, 대충 노력해서 이루어낸 것이 아니라는 것.

대충 공부해서 서울대 갈 수 없고,
대충 공을 차서 프리미어리그에 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부자가 되는 일은 대충하려고 한다는 것.

📍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돈에 관한 책도 읽고, 강의도 듣고,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미.친.듯.이!

어때요?
처음부터 저도 아주 매운맛을 맛보았습니다.🌶🌶🌶🌶🌶

이 책은

✅️ 부자는 왜 일찍 부자가 되는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돈의 역할과
돈이 붙는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인드
에 대해 살펴보봅니다.

✅️ 부자는 왜 일에 시간을 쏟는가

노동과 근로소득은 부의 원천! #일
일에 대한 태도와 자세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말해요.

✅️ 어떻게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가

#투자 에 대한 마음가짐,
투자 계획과 전략을 다루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과 경험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 부자는 어디에 시간을 쓰는가

유일한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돈에 진짜의미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읽다보면 저자의 과거이야기에서 멈칫하게 되고,
저자의 이야기에 메모도 하게 될 만큼
<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이 나와 빠져 읽게 되었어요.

➡️
젊었을 때는 육체와 정신이 맞벌이를 해야하고,
나이가 들면 돈과 정신이 맞벌이를 해야 합니다.

➡️
목표의 대상을 <전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로 보는 것 입니다.

➡️
해도 되는 투자, 하면 안 되는 투자
도박을 하지 말라는 데 이유가 있듯
위험한 투자를 멀리하라는 데에도 이유가 다 있습니다.

➡️
평범한 투자자가 성공하기 위해 주목해야 하는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생존율>입니다.

사실, 바라기만 했지
어떻게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는게 사실이예요!
누군가의 성공 경험을
간접 경험으로 시작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돈>에 대해 고민이 많다면
돈 공부가 필요할 때 입니다.
대충 대충 말고 미.친.듯.이.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dasanbooks)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다산북스 #부자의시간 #부자 #돈 # 자기계발서 #경제공부 #돈공부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책추천

추천해요

인텔리전스 랩 - 내 삶을 바꾸는 오늘의 지식 연구소
조니 톰슨 지음, 최다인 옮김 / 윌북 / 2025년 5월

#인텔리전스랩
#도서협찬

📚출판사. 윌북(@willbooks_pub)
✍️글. 조니톰스 / 최대인 옮김

자~~
이 책은 커피를 준비하고 읽어야 하는 책이예요.
(앗 커피 대신 어떤 차도 좋습니다.☕️)

아주 다양하고 흥미로운 133개의 키워드가
한 권으로 담겨져 있는 책이데요~

생물학, 화학, 물리학, 의학, 사회, 정치,
기술, 문화, 종교와 신앙의 분야까지 다루고 있어요.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되며,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부터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시작한다면 어느덧 한 권을 마무리하게 되니까요.
(멈출수가 없어요ㅋㅋ #중독성)

저는 예준이와 같이 읽었는데,
예준이는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아 생물학 분야인
균사체 혁명과, 나무의 신비를 살펴 보았어요.

📍
버섯은 균사라고 불리는 가느다란 실을 내보내는데
서로 만난 균사는 힘을 합쳐 그물을 형성해 바깥으로
뻗어나갑니다.
이 그물이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아셨나요?

나무뿌리에 물과 무기염류, 당분을 공급해 훨씬 크고
튼튼하게 키우는 역할과, 모든 동물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과학자들은 이 균사체 그물을
인간에게 유익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스티로폼이나 플라 스틱류를 대처할 수도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
실제로 궁금한 나머지
어떻게 쓰임이 되고 있는지 찾아보았는데요.
<가죽>으로 사용하는 기업이 있다고 해요.
진짜 가죽보다 이렇게 대처해서 쓴다면
동물이나 인간에게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뿐만이 아니라,
의류, 대체육, 심지어 이식 세포 배양용 보형물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더 관심을 갖고 응원해야 겠어요.

📍
이웃이 가지치기하던 장미가 지르는 비명,
도끼에 잘리는 나무가 내는 낮은 신음소리.
혹시 이런 기계가 있다면 들어보시겠어요?
(로알드 달/ #소리포착기 /단편소설)

나무는 매우 사교적인 생물이라고 해요.
잔뿌리를 이용해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거죠. (버섯균사 참고)

나무가 자신과 같은 종인지, 어린 나무인지 알아내는 것도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을 끊임없이 확인하는 나무는
서로 돕는 존재로, 양분도 주고 받으며 지낸다고 해요.
단,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원시림에서만 일어난다는 것!

도시나 마을에 있는 나무는
여로종이 섞이고 듬성듬성 배치되어
상호작용이 차단된 상태라는 거예요.


밤이 되면 가지가 살짝 처지고,
몸통과 뿌리의 수분함량이 올라가는 등 자신의 방법으로
수면을 취하는 나무는 가로등으로 인해 그 리듬을
방해받고 있다는 거예요.
마치 자고있는데 물을 켜놓는 것처럼 말이죠.

사실, 두리뭉실하게 알고만 있었어요.
자연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
우리 인간은 자연을 아프게만 한다는 것.

💛
그런데 근거에의해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대상을 대변해주는 내용에 마치 삼자대면을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
나무의 신비를 알고나니
겨울철 나무의 온도를 지켜주기 위해 옷을 입히는
행사에도 생각이 깊어지더라구요.

도시의 나무라 상호작용을 못하니 지켜주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자생능력을 키워야 하는데 그걸 막고 있는것은 아닌지
아이와 열띤(?) 토론도 해보았어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 채은 북피티(@book_withppt)님의 서평단 모집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willbooks_pub)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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