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6 - 박경리 대하소설, 2부 2권
박경리 지음 / 다산책방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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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6권
#도서협찬

📚출판사. 다산북스(@dasanbooks)
✍️글. 박경리

이번 6권의 필사를 통해
읽으면 읽을수록 빠져드는 책이라
애정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토지 6권의 키워를 살펴보면,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펼쳐지는지
기대가 되었어요.

<11장> 신발이란 발에 맞아야
에서는 앞으로의 일들이 암시가 되어 기록해 두었어요.

📌
신발이란,
발에 맞아야하고,
사람의 짝도 푼수에 맞아야 하는 법인데...
훈장 어른의 말씀이 옳습니다.
서희 그 아이가 실리에 너무 눈이 어두워서..


앞으로 길상이와 서희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설레이면서도 마음의 준비를 하며
계속 읽어 내려 갔어요.



'결단을 내려야지. 결단을...
내가 가면 서희는 혼자 남는다.
무너질 것이다.
서희의 소망, 서희의 인생은 무너지고 말겠지.
간다면 어디로가나?
어디로 가는게 문제가 아니야.
떠나는게 문제다.
떠나는게, 떠나버리는게...'


"난, 난 길상이하고 도망갈 생각까지 했단 말이야.
다 버리고 달아나도 좋다는 생각을 했단 말이야."

철없이 주절대며 우는 서희는
그 여자 방에서 목도리를 보고 말았어요.


개인적으로,
길상이와 서희의 안타까움이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서로 밀어내고, 잡아 당기는 아슬아슬하고도
위험한 상태에서 말이에요.


그시대에도,
그들도 애쓰게 살아가면서
여전히 아주 깊게 누군가를 원망 하기도,
여전히 아주 깊게 누군가를 사랑하기도 하는
그들의 마음이 곳곳에서 묻어났어요.

어쩌면,
시대만 바뀌었을 뿐,
나의 이야기, 너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였기 때문에

6권을 덮는 이 순간에도

길상이와 서희의 대화가 맴돌고
서희의 눈물 섞인 모습에 마음이 쓰이는 것이 아닐까요?


#채손독 을 통해 #다산북스 로부터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chae_seongmo
@dasanbooks

#토지반고흐에디션 #토지고흐에디션 #GoghEdition
#박경리대하소설 #박경리 #대하소설
#소설토지 #토지1권 #박경리토지 #토지세트
#필사적으로_토지#토지필사 #토지필사단 #소설필사 #대하소설필사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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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 - 아이의 말 속에서 피어난 성장의 순간들
임정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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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오늘도너는선물이구나

📚출판사. 미다스북스(@midasbooks)
✍️글. 임정호(@left_hand.co.kr)



예준이가 4살 때 였을까요?
대전에 계시는 할아버지와 예준이,
루야와 저는 식사를 하러 가던 길이였어요.


"며느리, 짬뽕 좋아혀?"
"좋아해요!"
"할지! 엄마는 잡식이에요."



한참 공룡에 빠져 공룡 이름을 외우는 시기 였으니
정말 순수하게 풀과 고기를 잘 먹는 엄마를 보고
생각한 말이였어요.
(그때 공룡같이 덩치는 절대 아니였음🙅‍♀️#진짜임)



아이와 함께 있다보면,
엉뚱하고 순수한 그 순간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그럴때마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

#오늘도 너는 선물이구나
이 책 역시 아이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을
그 순간 순간을 기억하고 기록한 책이에요.


"아이들은 우리가 잊어버린 방식으로 세상을 본다."
<키스 해링>



5살에서 6살이 되면 형님반으로 올라가니
좀 더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려 애쓰기도 하죠!


똑같이 기저귀를 차면서,
오빠라며 동생 기저귀를 가져다 주는 의무도 지게 되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예준이와 루야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쭈욱~흘러가서 가슴이 뭉클했어요.



지금은 자기 주장도 생기고,
가끔 서로 기분 상하는 일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 순간도 참 많이 그리워 지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나 지금 다섯 살 되고 있어?"
천진하게 물어오는
아이의 빛나는 눈빛을가만히 바라보며,


"그럼~ 매일 조금씩 다섯 살이 되고 있지"
라고 답을 한다. < P.19>
다섯 살의 순수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
여러분!
죠스바는 당연히 <파란색 맛>이에요!
파란색 맛은 <죠스바>에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걸
그 순수한 세상을 조금 더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

저도 아이의 그 단순하고
확고한 세상이 조금은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루야는 저에게 혼나면
아빠에게 바로 전화를 해요.

"아빠! 엄마가 나한테 ~ %^@^. $40... 엄마 혼내줘"

자신을 확실하게 사랑해 주는
사람에게 호기로운 베짱이 아닐까요?


아빠는 알고 있어요.
루야의 잘못을!

아이의 교육과 사회성 함양을 택할 것인지,
사랑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아직은 좀 더 사랑의 손을 들어 주고 싶을 거예요.


온갖 세상의 기준을 들이대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을 알고 있기에

그리고
반드시 아이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는
믿음에 눈 찔끔 갖고 저도 넘어가게 되네요.






📌

"가족이니까"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어떤 이유에서든 가족은
모든 것의 뿌리이자 종착지일 테니까요.



아이와의 하루하루가 소중한 이유는
그들과의 추억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 생동하기 때문이다.
<헤르만 헤세>




어느날
잠자리에서 루야가 제게 했던 말이
아직도 제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내가 엄마를 선택하고 온거야.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지나가는 엄마를 발견 했거든."

제가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적은 없지만,
저를 선택해 왔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그 말을 제게 전해준 아이의 마음은 진심이니까요!


책을 읽는 내내
부모로서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고,
소중한 추억이 가득한 <앨범>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기억하며 그 말 속에 부모의 마음을 함께 담은
이야기들이 많은 공감도 되어 힘이 났어요.



오늘,
우리 아이들의 말속에는 어떤 감동이 들어있을까요?


작가님 책 선물 감사합니다. 🙏💙
(@left_hand.co.kr)


#미다스북스 #임정호 #아이의말 #성장 #부모 #책쓰샘추천 #책쓰샘 #임정호선생님 #부모추천도서 #공감#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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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 마음은 단단하게 지키고 아이는 더 사랑하는 부모의 어휘력
김종원 지음 / 카시오페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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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부모의어휘력을위한66일필사노트

📚출판사. 카시오페아(@cassiopeia_book)
✍️글. 김종원(@thinker_kim)



'너그럽 대하는 것'
'책임을 지지 않는 것'

둘의 차이는
책임을 느끼라는 부분에서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책임을 느낀다는 것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좀 더 잘할 수 있을까?'라는
발전적인 관점으로 책임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아이들이 한 학년씩 올라가면서
대화의 방법과 대화의 주제들에 변화가 생겼어요.


초4,5학년인 루야와 예준이는
저학년때 부터 김종원 작가님의 책을
함께 읽었어요.

작가님의 따스한 말들을
적어 아이의 필통에 쓰윽 넣어주었던 추억도 함께요!

그날 하교한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면서도 온전한 엄마의 응원을 느꼈던 것 같아요.


이번
#66일필사노트 를 루야와 함께하면서,

저 학년때와 는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마치 친구와 하는 #교환일기장 이랄까요?


같이 책상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바꿔보는 시간!

아이는 부모의 역할을,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시간이였어요.



📌
어느날은,
"실패와 실수는 내 잘못이 아닙니다.
좀 더 잘하려는 마음에서 나온 도전의 결과죠."

이 문구에서
아이의 과거의 <실수>와 <실패>에 대해
나는 토닥토닥 해주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미 지나버렸지만,
뒤 늦게라도 아이의 그때 그 기분을
들어주고 알아주었어요.


앞으로
루야와 제게 <실수>와 <실패>는
당당한 도전의 결과라는 것도 기억할 것이고,
좀 더 잘하려는 마음이였다는 것도 서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를 키우려고 하면 실패할 것이고,
나도 크려고 하면 성공할 것입니다.
내게 좋은 말이 아이에게도 좋고,
아이에게 좋은 말이 내게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커 나아간다는 말이
왜 이렇게 힘이나죠?

아이도 부모도
든든한 응원을 서로 주고 있기 때문이겠죠?


아이는 두 번 태어난다고 해요.

📍부모의 사랑으로 처음으로 세상에 태어나고,
📍부모의 말로 다시 한번 태어나 완전해지죠.


누구나 할 수 있는 아픈 말보다는
힘이 될 수 있는 칭찬의 말을 들려주세요.
칭찬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내 아이의 부모인 나에게
가장 먼저 주어지는 특권이기에...

#특권
특별한 권리를 우리는 갖고 있어요!

➡️ 아이가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 아이가 멈춰서 질문할 수 있도록,
➡️ 아이의 생각의 시간을 허락해 주는

부모만의 특권을 누려보아요.💛

#루야의평

엄마! 나는 이 시간이 너무 좋아.
내가 몰랐던 엄마의 마음도 알 수 있었고,
엄마와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더 행복했어.


선생님께 엄마와 필사를 한다고 이야기 했나봐요.
아주 멋진 시간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해요.


도서제공 @cassiopeia_book
귀한 책 감사합니다💛

#테이스타 #카시오페아 #카시오페아출판사 #김종원작가님
#김종원 #아이의어휘력을위한66일필사노트 #어린이필사
#부모의어휘력을위한66일필사노트 #부모필사 #필사책
#아이와함께필사 #부모와아이교환장 #교감 #소통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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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어휘력을 위한 66일 필사 노트 - 따라 쓰기만 해도 마음의 키가 한 뼘 자라는
김종원 지음, 하꼬방 그림 / 데이스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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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부모의어휘력을위한66일필사노트

📚출판사. 카시오페아(@cassiopeia_book)
✍️글. 김종원(@thinker_kim)



'너그럽 대하는 것'
'책임을 지지 않는 것'

둘의 차이는
책임을 느끼라는 부분에서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책임을 느낀다는 것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좀 더 잘할 수 있을까?'라는
발전적인 관점으로 책임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아이들이 한 학년씩 올라가면서
대화의 방법과 대화의 주제들에 변화가 생겼어요.


초4,5학년인 루야와 예준이는
저학년때 부터 김종원 작가님의 책을
함께 읽었어요.

작가님의 따스한 말들을
적어 아이의 필통에 쓰윽 넣어주었던 추억도 함께요!

그날 하교한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면서도 온전한 엄마의 응원을 느꼈던 것 같아요.


이번
#66일필사노트 를 루야와 함께하면서,

저 학년때와 는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마치 친구와 하는 #교환일기장 이랄까요?


같이 책상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바꿔보는 시간!

아이는 부모의 역할을,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시간이였어요.



📌
어느날은,
"실패와 실수는 내 잘못이 아닙니다.
좀 더 잘하려는 마음에서 나온 도전의 결과죠."

이 문구에서
아이의 과거의 <실수>와 <실패>에 대해
나는 토닥토닥 해주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미 지나버렸지만,
뒤 늦게라도 아이의 그때 그 기분을
들어주고 알아주었어요.


앞으로
루야와 제게 <실수>와 <실패>는
당당한 도전의 결과라는 것도 기억할 것이고,
좀 더 잘하려는 마음이였다는 것도 서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아이를 키우려고 하면 실패할 것이고,
나도 크려고 하면 성공할 것입니다.
내게 좋은 말이 아이에게도 좋고,
아이에게 좋은 말이 내게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커 나아간다는 말이
왜 이렇게 힘이나죠?

아이도 부모도
든든한 응원을 서로 주고 있기 때문이겠죠?


아이는 두 번 태어난다고 해요.

📍부모의 사랑으로 처음으로 세상에 태어나고,
📍부모의 말로 다시 한번 태어나 완전해지죠.


누구나 할 수 있는 아픈 말보다는
힘이 될 수 있는 칭찬의 말을 들려주세요.
칭찬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내 아이의 부모인 나에게
가장 먼저 주어지는 특권이기에...

#특권
특별한 권리를 우리는 갖고 있어요!

➡️ 아이가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 아이가 멈춰서 질문할 수 있도록,
➡️ 아이의 생각의 시간을 허락해 주는

부모만의 특권을 누려보아요.💛

#루야의평

엄마! 나는 이 시간이 너무 좋아.
내가 몰랐던 엄마의 마음도 알 수 있었고,
엄마와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더 행복했어.


선생님께 엄마와 필사를 한다고 이야기 했나봐요.
아주 멋진 시간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해요.


도서제공 @cassiopeia_book
귀한 책 감사합니다💛

#테이스타 #카시오페아 #카시오페아출판사 #김종원작가님
#김종원 #아이의어휘력을위한66일필사노트 #어린이필사
#부모의어휘력을위한66일필사노트 #부모필사 #필사책
#아이와함께필사 #부모와아이교환장 #교감 #소통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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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22 : 복통, 위기를 감지하라! -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22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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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의사어벤저스

📚출판사. 가나출판사(@ganapub1)
✍️글. 고희정
🎨그림. 조승연



하교하는 루야가 식탁에
<의사 어벤저스>를 보고 환~~한 미소를 짓네요.


저학년 때 부터 꾸준히 보고 있는
이 책은 어린이 의학 동화로
이번에는 22번 #복통위기를감지하라 로 돌아왔어요.



✔️골절인데 복통이?
✔️실수가 불러온 소란!
✔️위기를 감지하라!
✔️우기남, 진지하다!
✔️들켜 버렸다!
소 제목만 보아도 벌써부터 흥미진진 하네요!



📌

"삐뽀삐뽀~"
응급실에 앰블런스가 도착했어요.

침대에 누워 있는 성훈이가가
오른쪽 팔 다리에 부목을 대고
매우 고통스러워 하네요.


성훈이는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다 전봇대를 들이박아
오른쪽 팔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어요.



"엄마!
우리 치과가는 길에
중학생 형이랑 자동차랑 사고났던 거 기억나?"


예전에 아이와 병원가는 길에,
아파트 정문에서 핸드폰을 보며
자전거를 타고 있는 학생과,

입구에 서있는 차와 부딪혔던 상황을
아이와 본적이 있어요.

얼른 달려가 학생의 상황을 확인해보니
팔과 무릎에 타박상이 있었어요.


이렇게,
아이들 일상속에 자주 일어나는 자전거 사고!


성훈이의 다리는
부러진 뼈가 피부를 찢고 밖으로 튀어나오는
#개방성골절 로 피가 많이 나고 있는 상황.


우기남의사는 골절로 판단하고
간호사에게 혈액 검사와 항생제랑 진통제를
투여하라고 말해요.




📌

저희 아이들도
태권도에서 1년에 한~두번씩 골절을 경험하는데요.
그만큼 골절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급히 병원에가면,
아이들은 겁을 먹게되는데

이렇게 골절이 무엇인지
자신의 상태를 미리 알게 된다면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지겠죠?

그림으로 골절이 무엇인지,
골절 상황에 따라 어떤 치료가 이루어 지는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 좋았어요.



시간이 지나 성훈이는,
배가 아프다며 구토 증상까지 생기게 되는데요!


과연
우리 어린이 의사 선생님들이 성훈이를 잘 치료해줄지
함께 지켜볼까요?



골절 뿐만 아니라,
복통, 장파열, 개복술, 췌장, 쇼크, 소화 불량,
과민성 대장 증후군, 크론병, 대장 내시경 검사 등의
설명은 물론,


아이들의 관점에서
궁금할 부분들도 함께 다루고 있어요.

❔️많이 먹으면 정말 배가 터질까?
❔️수술용 장갑을 만든 배경과 사람은?
❔️최초의 생명체는?
❔️강아지가 똥을 먹는다고?


다양한 의학 용어를 비롯해
기본적인 의학 지식까지 소개하고 있다는 점!

📍응급 의료 기관에 대한 종류
📍응급 환자의 증상과 질환에 따라 단계별 분류
📍골절 응급처치
📍환자의 권리와 의무


폭넓게 다루면서
다소 무섭게만 느껴졌던 <병원>에 대해
조금은 친숙해지지 않을까요?
막연한 두려움은 사라질테니까요!


그나저나
올해는 골절이 없이 지나가고 있는데... 말이죠.🙏



서평단 모집 @lovebook.luvbuk
출판사 제공 @ganapub1
귀한 책 감사합니다 💛


#가나 #가나출판사 #의사어벤져스 #의사어벤져스시리즈 #의학도서 #어린이의학동화 #책추천 #초등추천
#누루남매책이야기 #강한엄마 #강한엄마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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