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0 - 구슬의 시작 ㅣ 텍스트T 23
김혜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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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나요?
특별한 일상을 실아가고 싶나요?


여기 평범한 소녀처럼 살아가지만
특별한 존재로 실아가는 소녀가 있어요.


서희는 야호라는 존재로 오랫동안 살아가는 중이에요.
야호가 된 지 55년째 되던 해,
강릉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평범한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요.


그러던 중
조선 시대의 시인 '허난설헌'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한 소녀 초희를 만나게 되는데...
서희는 초희와 함께 글을 읽고 시도 쓰며 우정을 쌓아가죠.



초희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고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 어려웠어요.
가로막는 현실에 부딪히면서도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두 소녀 서희와 초희.


어느덧 시간이 흘러
초희는 혼례를 치르게 되었고 서희와 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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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뒤
서희는 초희를 다시 찾아갔고,
초희에게 자신이 야호라는 사실을 밝히죠.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친구!
📍초희가 다시 글을 쓸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서희!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초희!



초등 고학년이 된 루야는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서희와 초희를 통해
친구와의 관계, 자신의 꿈, 시대적 차별,
자연스레 흘러가는 시간들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루야는 5학년을 마무리하고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서
6학년 생활을 시작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초등시절을 함께하고
많은 추억들을 쌓아온 친구들과 헤어지는 일은 쉽지 않겠죠.
그래서그런지
서희와 초희가 헤어졌던 부분이 제일 와닿았다고 하더라고요.


‼️서로의 재능을 알아보고 응원하는 진심어린 우정.
‼️초희가 여자라는 이유로 제약을 받는 장면.
‼️성별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현실.
‼️환경과 상황 때문에 함께할 수 없다는 이별.

그럼에도불구하고
시간이 흘러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희망까지

루야는 남은 5학년 기간동안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친구에 대한 소중한 마음도 느꼈을 거예요.


"오늘 내가 서희와 초희를 만난 기록과
내가 느낀 지금의 감정들이 기록이 된다면
그 마음은 시간이 지나도 다시 기억나겠지?" 루야 ㅡ

"야호가 되지 않았더라면 너를 만나지 못했을 거야!"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귀한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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