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이 가르쳐 준 세계 - 깊고 명료하게 생각할 때 삶은 어떻게 변하는가
최정담(디멘) 지음 / 서삼독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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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이는 나영이를 보고 있고,
나영이는 다영이를 보고 있습니다.

가영이는 결혼을 했고,
다영이는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한 사람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을 보고 있습니까?

✔️ 그렇다.
✔️ 아니다.
✔️ 알 수 없다.

문제의 답을 맞히지 못했다고
아쉽거나 자책하고 계시나요?


수학을 지능으로 평가하고
경쟁으로 대하는 태도가
어쩌면 우리에게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았는지...


얼마전에 공부를 잘하는
대학생의 인터뷰를 본적이 있어요.

루야와 함께 보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수학 문제집을 푸는 목적은

틀린 문제가 무엇인지,
그 틀린 문제를 알아내기 위해
수학 문제집을 푼다고 해요.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도 저희집에 있고,
수학에 희열을 느끼며 좋아하는 아이도
저희집에 있는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수학>을 대하는 차이가 분명하게 있었어요.

맞고 틀림이 명확한 평가에서 오는
두려움이 성장을 가로막는 큰 장애물이라는 것을,


이 책을 읽는 순간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수학을 대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어요.



첫 번째 문제에서는
어떤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모르더라도
그것이 참 또는 거짓임은 분명하다는 원리와
연관이있는 <배중률>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즉, 임의의 명제 p에 대해,
언제나 p 또는 ~p이다.



이 처럼
수학의 보편적인 주제들을 골라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삶에 어떻게 스며들었는지 문제를 통해 제시하고 있어요.


딱딱하고 어려운 수학문제 였다면
저도 책을 덮었...겠지요?🤭


언어와 논리 / 모순과 자유라는
큰 주제로 수학적 개념을 더 자세하게
그리고 흥미롭게 담아냈다는 것이
이 책의 큰 매력이 아닐까 싶어요.


"잉크와 물의 만남이 물빛을 변화시키 듯이
공부는 삶과 만남으로써 세계를 변화시킨다."


✔️수학을 좋아하는사람은 물론
✔️수포자라면 더욱더추천하고요.
✔️수학과 고군분투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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